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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의 추락…4년째 신입생 못 채워 2013-01-27 16:47:34
대학에 적용되는 수시 지원 6회 제한과 중복 등록 금지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 서울대 등 다른 대학에 함께 붙은 수험생들이 일단 kaist에 등록했다가 취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신입생 충원율이 앞으로 더 떨어질 수도 있다.이 같은 미달 사태에 대해 kaist 측은 “서울대가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선예, 현역 아이돌 최초 결혼 “2세 계획은 1남1녀” (종합) 2013-01-26 15:14:59
제한을 두는 건 아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싶다”고 2세 욕심을 내비쳤다.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신랑이 ‘will you marry me?’라고 했던 것 같다”며 “신랑이 프러포즈를 하려고 할머니 반지를 가지고 오려고 했는데, 그때 부모님께서 미래의 며느리를 위해 자신들의 결혼 반지와 똑같은...
[2014학년도 대입 주요특징] (3) 목표대학은 다소 높게…학과 선택은 신중히 2013-01-25 10:01:25
많은데, 대학 입학 후 수학이나 물리 화학 등 자연계 교과과정을 따라가지 못해 중도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수시를 목표로 유리한 전형 찾아야대학별로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여러 수시전형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소 차이는 있으나 수시전형은 크게 ①지원자격 요건 ②성적반영 전형요소 유형으로 구분하는...
김용준 총리 지명자 누구인가 2013-01-24 14:49:40
법대에 입학했고, 대학 3학년 때인 만19세에 고등고시(현 사법고시)에 수석합격, 1960년 최연소 판사로 법조계에 발을 내디뎠다. 당시 언론 인터뷰에서 "만약 법관이 된다면 독점기업 등 강자의 횡포로부터 보다 많은 약자를 돕는데 애쓰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 지명자는 서울가정법원, 광주고법,...
'대입전형' 계획안 공표후 못 바꾼다 2013-01-23 11:49:00
및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변경을 제한하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24일 입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중 개정이 완료되면 2015학년도 입시부터 적용할 예정이다.대학은 입학연도 개시 1년3개월 전에 모집인원, 전형방법 등을 담은 대입전형시행계획을 공표한다. 그동안 대학들이 시행계획을 발표한...
[취업&뉴스] 대졸 여성 고용률 OECD 최하위 2013-01-21 13:52:08
하겠습니다. <앵커> 비싼 등록금을 내고 대학까지 졸업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 고학력 여성들의 고용률이 이렇게 낮은 것은 우리나라만의 특성인가요? <정봉구>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대학진학률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용률이 떨어진다 라고도 볼 수 있지만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유독 우리나라 여성 고용...
"TOPIK 5급은 따야 삼성·현대차 입사 꿈꾸죠" 2013-01-20 17:16:35
3급 미만 학생 비율이 높은 대학은 비자 발급이 제한되는 반면 4급 취득을 졸업 요건으로 하는 대학은 외국인 학생 유치 우수 대학으로 지정돼 재정 지원을 받기도 한다.취업에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숭실대에서 만난 중국 교포 오성길 씨는 “중국과 한국의 무역 관련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은 보통 최고급인 6급...
"자유무역이 번영의 길"…스웨덴 경제성장에 결정적 기여 2013-01-18 17:21:49
바스티아는 대학을 중퇴하고 가업을 이어갔다. 기업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실업이 늘어나는 등 보호주의가 불러오는 참혹한 현실을 경험했다. 정부 간섭을 막기 위한 지적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그는 언젠가는 경제학을 공부해 경제사상가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25세 때 할아버지로부터 농장을 물려받은 바스티아는...
"미 경제지표 VS 제조업지표 엇갈려 `경계`" 2013-01-18 08:10:58
연관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잠정치는 대략 75포인트 정도가 예상되면서 전월치인 72.9포인트보다 더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와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의 추이를 함께 보면 제조업경기에 강한 반등이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에 대한 전...
[대구·경북]대구공업대, 나랏돈 22억 꿀꺽 총장 등 무더기 기소…설립후 최대 위기 2013-01-17 15:53:01
선정 당시 비수도권 전문대학 66개 중 62위에 불과해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으로 선정됐으나, 3가지 지표 조작이 이뤄진 작년 심사에선 순위가 53위로 껑충 뛰어 국고보조금을 받게 됐다.전문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에 따른 교과부 국고보조금은 상위 58개 대학에 한해서만 지급된다.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