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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개인소유 넘어선 지배구조 만들겠다" 2017-07-02 12:00:00
박현주 회장은 지배구조와 관련해 "미래에셋을 개인소유를 넘어 경쟁력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고 전문가가 꿈을 구현하는 투자와 야성을 갖춘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람을 키우고 기회를 주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라며 "오너의 가족이나 소수에게만 기회가 있는 폐쇄적인 조직이 아니라 능력을 펼칠...
미래에셋, 폭풍 성장 속 비정상적 '지배구조' 논란(종합) 2017-06-29 15:15:27
'최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비정상적 지배구조도 끊임없이 논란이 됐다.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편을 개혁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미래에셋에 금융당국의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과거 '재벌 저격수'로 불리며 시민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 줄곧 최...
미래에셋, 폭풍 성장 속 '최악의 지배구조' 논란 2017-06-29 10:15:01
'최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비정상적 지배구조도 끊임없이 논란이 됐다. 대기업의 지배구조 개편을 개혁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미래에셋에 금융당국의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과거 '재벌 저격수'로 불리며 시민 운동가로 활동하던 시절 줄곧 최...
[100세 시대 인생플랜]④ 순간 몰락 있었지만 좌절은 없었다 2017-06-25 09:00:17
대기업 임원→컨설턴트→교수→작가→커피 농부로 변신 김영한씨 "인생엔 들고 날 때가 있지만, 은퇴할 때는 없다"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삼성전자 임원, 마케팅 컨설턴트, 경영대학원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 커피 농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커피연구소 대표 김영한(70)씨가 걸어온 흔치 않은 인생...
'신격호 시대' 막 내려…롯데 창업 70년만에 日지주사 이사 퇴임 2017-06-24 10:53:11
잇달아 내놓으면서 일본 굴지의 종합 제과기업으로 입지를 굳혔다. 껌 회사로 탄생한 지 40년도 채 되지 않아 1980년대 중반 이미 롯데는 일본에서 롯데상사, 롯데부동산, 롯데전자공업, 프로야구단 롯데오리온즈(현 롯데마린스), 롯데리아 등을 거느린 재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일본에서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자 신...
홍콩 최고재벌 리카싱, 내년 퇴임설에 "구체적 일정표 없어"(종합) 2017-06-20 17:58:15
대담하게 투자했다. 1979년 허치슨왐포아 지배 지분을 1억2천700만 달러에 사서 홍콩을 놀라게 했다. 리 회장은 덩샤오핑이 경제개방을 시작한 후 중국에 처음 들어간 외국 기업인 가운데 하나다. 덩샤오핑과 가까웠으며 뒤를 이은 장쩌민, 후진타오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현 지도자인 시진핑과는 관계가 긴밀하지...
"홍콩 최고 재벌 리카싱, 내년까지 퇴임" 2017-06-20 16:41:15
대담하게 투자했다. 1979년 허치슨왐포아 지배 지분을 1억2천700만 달러에 사서 홍콩을 놀라게 했다. 리 회장은 덩샤오핑이 경제개방을 시작한 후 중국에 처음 들어간 외국 기업인 가운데 하나다. 덩샤오핑과 가까웠으며 뒤를 이은 장쩌민, 후진타오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나, 현 지도자인 시진핑과는 관계가 긴밀하지...
中지도부와 비리연루 의혹 제기된 하이항그룹 "궈원구이 고소" 2017-06-16 13:47:30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가족과 밀접한 관계로 왕 서기 부인이자 혁명원로 야오이린(姚依林)의 딸 야오밍산(姚明珊)이 조카를 통해 하이난항공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궈원구이는 하이항그룹이 이런 배경을 이용해 부정부패에 개입하고 그룹 임원들이 보잉787 호화 전용기에서 음란 사치...
'지도부 비리폭로 재벌'에 中기업 9곳 미국서 소송 2017-06-14 12:53:56
최근 궈원구이가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가족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등장했던 하이항(海航)그룹(HNA)도 궈원구이를 상대로 법정 다툼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궈원구이는 여전히 기세등등하다.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는 궈원구이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왜 9곳 밖에 되지 않느냐"며 자신이 모두 145개 기업...
'일감 몰아주기·떼어주기'…증여세 대상 최소 4100명 2017-06-13 17:59:05
받은 법인·수혜법인)의 지배주주와 특수관계에 있는 b법인(일감을 준 법인)이 a법인에 집중적으로 일감을 제공했을 때 적용되며 a법인의 지배주주와 그 친족 주주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된다.과세 대상은 구체적으로 ①수혜법인의 세후 영업이익이 있고 ②수혜법인의 매출액 중 특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