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PC에 악성코드 심어 금융정보 3만7000여건 유출…예방책은? 2015-05-25 09:23:46
임모씨(26)에 대해 중국 공안당국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임씨 등은 피해자들의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확보한 개인·금융정보를 활용해 올 3월8일부터 26일까지 모두 12명의 계좌에서 2억원을 인터넷뱅킹으로 대포계좌로 이체,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악성코드를 활용, 크게 두...
"북한 군·당 갈등, 권력암투 심화 가능성" 2015-05-14 21:05:41
‘채찍’을 일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안기관을 중심으로 하는 김정은의 정권 기반이 안정된 것으로 평가하기엔 이르다는 지적이다.전예진/김대훈 기자 ace@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시위, 택시기사들 사연 보니… 2015-04-05 14:31:14
시위를 벌였다.공안에 따르면 이들은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시위를 벌인 택시 기사들은 헤이룽장성 수이펀허시 출신으로 전해졌다. 수이펀허시가 개인택시 영업을 금지한 데 항의하기 위해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 시위를...
중국 지방 택시기사 30명, 베이징 한복판서 집단 음독…왜? 2015-04-05 10:42:50
벌였다.베이징 공안은 4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에서 택시 기사 30여 명이 베이징의 대표적 번화가인 왕푸징(王府井)에서 집단으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고 중국 재신망(財新網)과 홍콩 명보(明報) 등이 5일 보도했다.공안은 이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헤이룽장(黑龍江)성...
[창간특집 중국7]발로 뛰며 터득한 '중국 지역별 특성' 2015-03-10 07:36:00
칭다오 공안(경찰)은 한국인에게 매우 우호적이다(대부분 중국 지역에서 외국인은 봉이다. 그리고 한국인은 그냥 그럭저럭한 외국인중 하나다. 물론 일본인보다는 호감형이지만..). 공자의 고향 산둥성에 가시면 읊어줄 만한 어구 추천한다. '유붕자원방래 有朋自远方来, yǒu péng zì...
野, 이병기 비서실장 인사에 "신유신시대 선포" 2015-02-27 15:06:16
일하는 정보기관의 수장을 국정운영의 중심인 청와대 비서실장에 임명한 것은 사상 유례없는 잘못된 인사"라며 "인사혁신을 통해 국정운영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요구를 거부한 불통 인사이자 국민 소통과 거리가 먼 숨 막히는 회전문 인사"라고 말했다.이어 "소통과 국민 통합에 매진해야 할...
'종북논란' 신은미 저서 문체부 우수도서 제외 … 檢 소환 2015-01-07 14:30:27
저술이 제외된 만큼 기부 형식으로 책이 배포된 각 기관을 대상으로 회수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신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됐다. 지난해 11월 서울 조계사 경내에서 열린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에서 북한 체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등의 발언을...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5명 의원직도 상실… 정미홍 SNS `함박웃음?` 2014-12-19 15:19:53
전에 대한민국의 공안, 치안 기관들은 총력을 다해 전광석화처럼 해산관련 조치들을 수행하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헌재의 결정에 불복하는 반 사회적 세력들은 엄정하게 처벌해 주시기를 촉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미홍 대표는 그동안 여러차례 언행에 논란이 있었다. 정미홍 대표는 지난 5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4-10-15 12:00:09
수사기관의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해 "이번 사태의 본질은 도를 넘어선 한국사회 정치사찰과 사이버검열"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직접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단체는 오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과 경찰은카카오톡을 비롯한 메신저와 국민 다수가 연결되는 모든 사이버...
[카톡 감청 불응] 與 "사이버 수사는 정당한 법 집행"…野 "정부, 온라인 검열 즉각 중단을" 2014-10-14 21:22:19
“80년대 신군부 정권의 보도 지침을 능가하는 박근혜 정부의 ‘공안 통치’ ‘온라인 검열’에 분노한 민심이 ‘사이버 망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서영교 원내대변인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대통령 모독이 도를 넘었다’고 언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