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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시국선언.."국민 보호 못하는 정부, 존재 이유 없다" 질타 2014-05-21 15:04:08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20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제3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는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대통령 무책임함의 극치…" 강도 높은 비난 `눈길` 2014-05-21 11:41:43
발표해 화제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 교수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요구 사항도 함께 제시했다. 20일 오전 서울대 관악캠퍼스 교수회관 제3회의실에서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는 "국민을 보호하지 못 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라는 강도 높은 비난의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교수, 세월호 참사 관련 시국선언.."국민 보호 못하는 정부, 존재 이유 없다" 2014-05-21 09:41:54
20일 오전 서울대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의회)는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교수들은 "박근혜 대통령은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보다는 해경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일방적 담화문을 발표하는...
서울대 시국선언 "무능한 정부, 세월호 참사가 증명" 2014-05-21 07:46:32
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의회)는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정부는 존재 이유가 없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대통령은 정부의 부실하고, 무능하며, 무성의한 사태 해결 노력에 대해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보다는 유족 대신 조문객을...
서울대 교수들 시국선언 “대통령은 무책임함의 극치를 보였다” 비판 2014-05-20 19:04:02
이어 민주화교수협의회는 “만약에 이런 요구들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다시 국민적 사퇴 요구에 부딪힐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연세대, 성균관대 교수들에 이어 서울대 교수들도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면서 파장이 일 것으로 추측된다.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 시국선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안싸움' 심한 서울시 교육감 선거… 최종 승자는 2014-05-13 11:10:06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등 진보 성향의 교수·학술단체들은 13일 성명을 내고 “윤덕홍 씨는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이미 지난 3월 ‘서울시 좋은 교육감 시민추진위원회’가 경선을 통해 선출한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가...
[세월호 침몰] 대학교수들 "규제완화보다 국민안전, 대통령이 나서라" 2014-04-29 08:41:20
전국교수협의회, 전국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교수노조 4개 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일개 여객선의 침몰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의 침몰” 으로 규정한 뒤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무능한 정부와 이윤극대화를 위해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내버렸던 기업, 이를 용인했던 사회 전체의...
국정원장 사과했지만… 서울대 교수들 "즉각 파면해야" 2014-04-15 14:24:06
교수협의회는 학내 교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의 간첩조작 사건과 불법선거개입 의혹 책임자를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수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국정원의 대선개입 의혹과 간첩 증거조작 사건이 덮이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세우고 사회의 건강한 상식을 지켜내기...
서울 모 전문대 총장, 성추행 논란 2014-04-02 17:03:05
제기됐다.2일 명지전문대학교수협의회(회장 박용군 교수)에 따르면 이 대학 초빙교수인 a씨(여)는 이 대학의 총장인 b씨(74)를 성추행 혐의로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a씨를 시내 한 오피스텔로 불러 전임교수 임용을 대가로 성추행했다.교수협의회는 "b씨는...
지방국립대 교수들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추진 백지화하라" 2014-03-25 17:41:15
교수협의회(민교협) 경상대분회는 25일 성명을 발표해 “섣부르고 일방적인 대학구조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비롯한 대학구조조정 정책을 전면중단하고 국립대 지원 확대 등 공교육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상대 교수 48명이 서명한 성명서는 “위로부터의 당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