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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금융사 정보유출 사태 국민검사청구" 2014-01-20 06:04:37
부실 대응' 특감 착수 금융소비자단체가 금융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국민검사를 청구한다. 감사원은 동양 사태 부실 대응 혐의로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에 대한 특별 감사에착수해 금융당국이 사면초가에 처했다. 지난해 동양 사태에 이어 올해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2보) 2014-01-19 20:25:41
2차 피해 우려가 거의 없다며 안심해도 된다는 입장이다. 검찰이 고객 정보 유출 초동 단계에서 자료를 압수했다는 주장이다. 롯데카드는최초 유출자로부터 관련 자료를 압수했고 농협카드는 대출 모집인에까지 넘어갔으나계좌 추적 결과 외부 유출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금융위는 19일 금감원,...
KB '정보유출' 회의…임 회장 "피해 솔직히 알려라"(종합) 2014-01-19 17:09:01
자꾸 '괜찮다'며 방어적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고 KB금융은 밝혔다. 그는 "(피해 상황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알리고 (피해) 고객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방향으로 사안을 수습해달라"고 당부했다. KB금융은 지난해 주력 계열사인 국민은행이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
시중은행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全국민 피해(종합3보) 2014-01-19 15:52:39
피해 규모 및 금융당국 대응 추가>>신용등급, 자택주소 등 최대 19개 개인정보 항목 유출정부 고위직, 기업 최고경영자, 국회의원, 연예인 등도 피해입어 외국계 은행과 카드사, 저축은행, 캐피탈사에 이어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서도 민감한 고객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카드사 고객...
금감원, 정보유출 감시센터 운영...개인정보보호단 확대개편 2014-01-16 16:47:32
피해 확산을 긴급히 차단하고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신고대상은 금융회사가 보유한 금융거래정보(개인정보 포함)의 불법 유통 및 대량 유출 사례로 신고방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번없이 1332번으로 전화하면 된다. 감시센터는 신고내용을 확인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면...
발로 뛰는 금감원장…"정보유출 2차 피해 막아라"(종합2보) 2014-01-16 14:35:53
'정보유출 감시센터' 운영…개인정보보호단 출범 최근 금융사에서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가벌어진 것과 관련해 금융감독원 수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장이 특별검사가 이뤄지는 금융사에 방문해 직접 점검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2차 피해를...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3보) 2014-01-15 14:27:28
은행과 카드사들은 피해 고객을 파악조차 하지 못해 전화금융사기 등 2차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앞서 검찰은 대출모집인,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수십만건의 고객...
카드사들 '정보유출 불안심리 이용 장사' 다시 시작(종합2보) 2014-01-15 10:58:25
우리도피해 규모가 어떤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전혀 대응을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검찰 자료를 토대로 한 특검에서 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명확히 파악하고서 금융사가 피해 고객에게 공지할 수 있게 한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정보 유출 자료가 은행이나 카드사에 제공되지...
신한·삼성·우리카드 유료 정보보호서비스 재개(종합) 2014-01-15 10:16:02
우리도피해 규모가 어떤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전혀 대응을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은 검찰 자료를 토대로 한 특검에서 정보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명확히 파악하고서 금융사가 피해 고객에게 공지할 수 있게 한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정보 유출 자료가 은행이나 카드사에 제공되지...
금융사, 개인정보 유출된 고객 모른다…2차 피해 우려 2014-01-15 06:01:08
해당 금융사는 관련 자료를 받지 못해 피해고객이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검찰은 대출모집인, 금융사 직원, 신용평가사 직원을 수사해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에서 13만건, 국민카드·롯데카드·농협카드에서 1억400만건, 저축은행·캐피탈에서 수십만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