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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통주 등 지역 특산물 설 선물세트 발송 2018-01-18 17:37:55
선물을 받았다. 청와대는 생존한 전직 대통령 가운데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선물을 보내지 않았다. 이번 설 선물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개정 전 기준인 5만원에 단가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영란법 개정에 따라 국산 농산물 선물은 10만원까지 할 수 있게 됐다.조미현 기자...
청와대, 전통주 포함 설 선물 발송…개정 전 김영란법 가액 맞춰 2018-01-18 17:16:08
선물은 국산 농산물로 구성돼 최근 시행령이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국산 농산물로 구성할 수 있으나, 개정 전 가액인 5만 원에 단가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설 선물 선정 작업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해왔다. 정말 친환경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재료를 쓰는지,...
내년부터 농약 규제 강화…농식품부, 농가 교육·홍보 추진 2018-01-17 13:28:06
PLS 제도는 국산 또는 수입 식품에 대해 잔류허용기준이 설정된 농약 이외에는 모두 검출한계 수준(0.01ppm)으로 엄격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내년 1월 1일 전면 시행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특정 농산물 검사 결과 기준치가 설정되지 않은 농약이 0.01ppm 이상 검출된 경우, 해당 농산물의 유통이 차단된다. 농식품부는...
농산물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 65.3%↑…"청탁금지법 개정 효과" 2018-01-17 13:26:18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김 장관은 "수입농산물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계에서는 농축산물 선물의 가액 기준이 현실화된 것을 환영하고 있다"며 "올해 설 대목부터 국산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등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
부패조장 논란 '착한선물 스티커' 명칭 없앤다(종합) 2018-01-17 11:48:04
법률에 의해서 처벌받게 된다"고 말했다. 국산에 비해 수입 농산물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황에서, 국산·수입산 구분없이 가액기준에만 맞으면 부착이 가능한 스티커가 당초 취지대로 국산 농수산물 소비 촉진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도 미지수다. 이와 관련 김 정책관은 "스티커에 '우리 농산물'이라고 적혀...
농산물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 65.3%↑…"청탁금지법 개정 효과" 2018-01-17 11:19:20
농산물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 65.3%↑…"청탁금지법 개정 효과" 김영록 장관 "국산농산물 소비 증가 기대…법 취지 훼손돼선 안 돼" 과수·한우 다양한 판매 행사…국산 농산물 소비 증대 보완 대책 실시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올해 설 선물 사전예약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65%가량 급증한 것으로...
부패조장 논란 '착한선물 스티커' 명칭 없앤다 2018-01-17 11:00:01
= 정부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며 추진했던 '착한 선물 스티커' 명칭 사용이 사실상 무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비자들이 농산물 가공품의 원·재료로 농축산물이 50% 넘게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포장지...
김영란법 개정 후 첫 설… 한우가 다시 팔린다 2018-01-11 19:02:41
선물로 국산 선물세트 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예약판매에선 국산 설 선물세트 판매가 늘고 있다. 지난 5∼9일 이 백화점에서 한우 선물세트 매출은 작년 비교시점보다 24% 늘었다. 수산물 선물세트는 5%, 농산물 선물세트는 21.7% 더 팔렸다. 이 기간 5만원 이하 제품 비중은 작년 41%에서 올해...
1월의 6차산업인에 김요섬 ㈜디자인농부 대표 2018-01-10 11:00:04
이 제품은 100% 국산 재료로 만들어진 건강 간식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한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김 대표는 특허(2건)·우수상품 인증(8건)을 획득하는 등 독창적인 감성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국내 판매에 더해 중국, 미국,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5개국에 수출해 연 매출 약 10억원을...
[주요 기사 1차 메모](6일ㆍ토) 2018-01-06 10:00:06
농산물선물 대거 출시(송고) ▲ '1월 효과' 코스닥 830선 근접…"연내 1,000 돌파" 전망도(송고) ▲ [주간관심주] 셀트리온, 시총 33조원 육박…현대차 추격(송고) [ITㆍ과학] ▲ [건강이 최고] '빈호흡' 환자, 메르스 감염위험 4.4배 높다(송고) ▲ '옆사람 눈치 안보게'…안마원 내부 칸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