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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개 선거구에서 '4·12 보궐선거' 2017-03-14 10:54:46
보궐선거는 전주시 제4선거구(서신동)이며 군의원 보궐선거는 완주군 라선거구(고산·비봉·운주·화산·동상·경천면)이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3월 15일부터 올해 3월 13일까지 사직 등으로 의원 자리가 빈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강영수 전 전북도의원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되자 의원직을 자진해 사퇴했다. 김용찬...
검찰, 이완영 정치자금 관련 고소사건 곧 기소여부 결정 2017-03-13 15:27:05
총선 과정에 이 의원에게 2억5천만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했지만 이를 돌려받지 못했다며 사기 등 혐의로 이 의원을 지난해 3월 고소했다. 이 의원도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김 군의원 등을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은 이 사건과 관련해 같은 해 3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을 검찰에...
경남 10곳서 4·12 재보선…대통령 파면 영향은 2017-03-12 09:00:13
선거구와 시·군의원을 뽑는 김해시가·김해시바·거제시마·함안군라·창녕군나·양산시마·하동군나·합천군나 선거구가 대상이다. 통상 유권자들은 재보선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지방의원을 뽑는 재보선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을 선출하는 선거보다 관심이 더 낮다. 그러나 5월 초순으로 예상되는...
[지역이슈] "신규원전 안돼"vs"주민이 유치"…신고리 5·6호기 앞날은 2017-02-27 09:00:11
전달했다. 주민들은 "정치 논리로 건설중단 입법화를 추진한다면, 우리는 투쟁을 통해서라도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지지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주민의 안전을 지켜야 할 군의원들이 오히려 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촉구한다"고 비판했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진천군의회 "미군 산악훈련장 설치계획 철회하라" 2017-02-21 10:40:01
설치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 군의원들은 이날 오전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군 훈련장 설치를 위해 국방부와 농어촌공사가 예정지 토지 보상 위·수탁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했는데도 진천군과는 사전협의도 없었다"며 "진천군 발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훈련장 설치를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군 신세계푸드 지원금 공방…"퍼주기"vs"지원 적절" 2017-02-20 15:36:10
신세계푸드 지원금 공방…"퍼주기"vs"지원 적절" 이상정 군의원 "6억 지원 불구 지역농산물 안쓰고 비정규직만 고용" (음성=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충북 음성에서 벌어진 대기업 계열사의 비정규직 대거 채용 논란이 기업 유치를 위한 '퍼주기식 지원' 공방으로 번졌다. 음성군의회 이상정 의원은 20일 제286회...
진천 미군훈련장 추진 반발 확산…대책위 출범 2017-02-20 14:58:09
반대 움직임에 힘을 보탠다. 진천군의회는 오는 21일 전체 군의원 명의의 성명을 통해 미군 훈련장 조성 계획 중단을 촉구할 예정이다. 유 회장은 "미군 훈련장 조성 계획을 철회하지 않으면 진천 군민의 큰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며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가능한 모두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
국방부, 진천에 미군 훈련장 조성 움직임…주민들 반발 2017-02-17 09:54:03
21일께 군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진천군 이장단연합회의 한 관계자는 "국방부가 대규모 미군 훈련장을 주민들도 모르게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며 "생거 진천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훈련장 조성을 막기 위해 군민의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울주 신고리원전 건설, 주민-환경단체 '마찰' 2017-02-13 19:12:06
건설을 놓고 지역 주민단체와 환경단체가 마찰을 빚고 있다. 서생면주민협의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입법화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국회에 전달했다고 13일 발표했다.이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주민 안전을 지켜야 할 군의원들이 핵발전소 추가 건설을 촉구한다”고 비판했다.울산=하인식 기자...
여객선사 간부 울릉군의원 몫인가…전·현직 3명 자리 차지 논란 2017-02-09 12:25:19
전·현 군의원이 독점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는 지적이다. 여객선사 간부를 지낸 Y 씨는 "전문성도 없는 군의원들 자리 독점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돼 왔던 일이다"며 "의정비 외에 선사에서 7천∼8천만원 연봉까지 받아 군 발전보다는 특정 선사 이익만 대변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울릉 주민 시선도 따갑다. 이모(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