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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기식 여비서 논란, 석사출신 전문가를 인턴 강조하는건 야비해" 2018-04-10 10:26:20
"논란 죄송해…로비·외유성 출장 아냐"김기식 "삼성증권 시스템 문제…공매도 논란 본질흐려"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돈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 일로 야당 등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19대 국회까지는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부분이지만 관행이었다고 질책을 피하려 하진...
한국당 "여당 입장변화 없으면 4월 국회 없다" 강경기조 유지 2018-04-10 10:24:06
개정안을 처리하든지, 양승동 KBS 사장과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같은 부적격 인사에 관해 판단을 내리든지 뭔가 그래도 야당의 목소리를 귀담아듣는 그런 정권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렇게 나 몰라라 하고 막가파식,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한국당이 들러리 설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김기식 금감원장, 증권사 대표들에 "삼성증권식 배당 시스템 점검하라" 2018-04-10 10:20:55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금융투자업계에 삼성증권 배당입력 사고와 관련해 빠른 피해보상을 촉구했다.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김 원장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협 대회의실에서 '증권회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어 금투협회장을 비롯해 증권회사 대표...
금감원장 "증권사 투자자보호·내부통제 강화해야" 2018-04-10 10:06:10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증권사 사장들에게 삼성증권[016360] 배당 입력 사고와 관련해 투자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김 금감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사장들과 간담회를 열어 "금감원만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으므로 증권사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때...
김기식 도덕성 논란 확산하자 금감원·금융권 '술렁' 2018-04-10 09:57:36
김기식 도덕성 논란 확산하자 금감원·금융권 '술렁' 위상 강화 노리던 금감원 '당혹'…금융권도 '뒤숭숭' 김 원장 '그만둘 상황 아니다' 판단…삼성증권 사태 등서 목소리 낼 듯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박의래 기자 = 19대 국회의원 재직시절 로비성 해외출장 등 김기식 신임...
<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09:30 2018-04-10 09:40:00
▲김기식, 증권사 대표 긴급소집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오늘 오전 10시 증권사 대표들과 긴급 간담회를 엽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삼성증권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국민연금, 삼성증권과 직접운용 거래 중단 국민연금 공단이 이른바 `유령주식` 사태를 유발한 삼성증권과...
김기식 여비서 특혜 논란…‘2차 가해’ 함정에 빠지나? 2018-04-10 08:59:40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해외출장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다. 이 가운데 고속 승진한 여비서가 특혜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2차 가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연일 김기식 금감원장의 해외 출장, 출장에 동행한 수행 비서를 비난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실이...
김기식 "삼성증권 명백한 잘못…피해자 신속구제해야"(종합) 2018-04-10 08:53:17
김기식 "삼성증권 명백한 잘못…피해자 신속구제해야"(종합) "법적 문제 발생할 수도…공매도 등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 "피감기관 지원 출장은 당시 관행이지만 깊이 반성"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6일 벌어진 삼성증권[016360]의 우리사주 배당사고에 대해 "직원 개인의 실수가 아닌...
"김기식, 영혼까지 털리기 전에 자진사퇴 해야" 2018-04-10 08:45:20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전여옥 작가는 "김 원장이 다녀온 것은 출장이 아니라 외유"라며 "여비서까지 비즈니스석을 타고 간 것은 문제가 있다. 김 원장이 처음이지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식 여비서 논란, 또 ‘2차 가해’로 이어질까? 2018-04-10 08:38:59
추가 설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기식 원장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원을 받아 미국·유럽 출장에 동행했던 사람이 정책 여비서가 아니라 20대의 여성 인턴이었다는 지적에 대해 인턴이 맞지만 단순 행정 보조가 아니라 정책업무 보좌 역할을 했다고 해명했다. 김기식 원장은 "의원 시절 여비서와 인턴을 구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