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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곱창집 8만3000원 '먹튀'…"남은 음식 포장해 달라더니" 2022-07-20 14:05:53
한편 무전취식은 경범죄 처벌법 제3조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과료 등에 처할 수 있다. 무전취식 행위가 상습적이거나 고의성이 인정될 경우 형법상 사기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다. 사기죄가 적용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건물 복도에 소변 본 초등생…부모에 전화했더니 "미친X" 욕설 2022-07-20 10:35:14
걸었지만, 남성은 전화하지 말라며 다시 한번 욕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 A 씨는 한 번 더 전화를 걸었으나 남성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A 씨는 "제가 본인보다 어려 보이고 여자니 만만했나 보다"라며 "저는 피해자인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외국인들 보면 기겁"…잠실역 물품 보관함 '놀라운 풍경' 2022-07-20 09:52:51
답했다. 한편 지난 15~17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는 싸이의 흠뻑쇼가, 같은 기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슈퍼쇼가 열렸다. 또, 15~16일 이틀간 잠실야구장에서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개최돼 잠실역을 비롯한 주변 일대가 음악 팬들과 야구팬들로 매우 혼잡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제주여행 포기 속출…바가지 오명에 렌터카 업계가 내놓은 대책 2022-07-19 18:01:56
요금 상하한제를 추진하겠다"며 요금 상하한제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한편 제주렌터카 업계는 조합원사 89개, 비조합원사 16개, 영업소 9개 등 114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이날 자정 결의에서 친절서비스 향상, 수리비 및 휴차 보상금 투명하게 처리 등을 결의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주차장 진입로 막은 벤츠…"차 빼라" 전화에 황당 반응 2022-07-19 17:15:49
계속하다 차주가 잠깐 전화를 받았는데 '자신이 지방에 있으니 차를 뺄 수 없고 만약에 차를 건드린다면 고소하겠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에 신고해도 방법이 없다고 한다"면서 "좋은 차를 타는 만큼 인성도 높이면 좋겠다"고 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우영우 패러디' 유튜브 영상에 발칵…"불편하면 차단하라" 2022-07-19 14:49:18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지닌 신임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법정 휴먼 드라마로 많은 시청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회 0.9%로 출발해 6회 9.6%로 수직 상승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순신 장군이 중국 출신이라고?…도 넘은 中 모바일 게임 2022-07-19 13:20:18
만큼, 잘못된 문화와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기에 큰 우려가 되는 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중국 게임에서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또다시 왜곡하면,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응해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파트서 흡연하는 여중생 훈계했는데 경찰을 불렀습니다" 2022-07-19 11:29:03
흡연한다고 해서 처벌을 할 수는 없으며 판매자만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다만 금연 구역에서 흡연을 한 경우 과태료는 부과가 가능하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14세 이상의 국민이며, 금연 구역에서 흡연한다면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게 새우 강정 2만원어치…너무 충격적인 비주얼" 2022-07-19 10:24:11
따르면 상반기(1~6월) 외식 물가지수는 전년도 누계 대비 6.7% 올랐다. 자장면 가격은 상반기 대비 9.1% 올랐고, 삼겹살과 소고기는 각각 7.8%, 8.5% 올랐다. 1분기 전체 가구의 소비 지출에서 외식비는 전년 동기 대비 13.0% 오른 31만 8000원으로 조사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5000원 통큰치킨 잃고 12년"…결국 뿔난 소비자들 2022-07-18 18:26:29
상승, 국제 곡물가와 사룟값 급등 등을 가격 인상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굽네치킨의 올해 두 번째 가격 인상, KFC의 징거 버거(치킨버거) 가격 인상 소식, 교촌 일부 가맹점의 배달비 인상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