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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법무장관에 쿠오모 발탁 가능성" 2020-12-12 10:14:58
지사를 지명할 경우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했던 만큼 상원에서 공화당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민사회 단체에서 조각에 인종 다양성을 요구하는 점도 변수다. 쿠오모 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뉴욕주지사로 재임 중이며, 빌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뉴욕 법무장관과 주택도시개발장관...
"美 코로나 사망자, 2차대전 전사자 육박"…뉴욕, 실내 식당 영업 금지 2020-12-12 09:08:39
식당 실내 영업을 금지한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오는 14일부터 뉴욕 시내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손님들은 실내에서 식사할 수는 없지만 야외 테이블에서의 식사는 가능하고, 테이크아웃 주문도 가능하다. 뉴욕 시내 식당들은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인 3월부터 정상 영업이 중단됐다가 ...
뉴욕 실내식사 제한에 국제유가도 주춤…WTI 0.5%↓ 2020-12-12 06:21:26
끌어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은 분석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오는 14일부터 뉴욕시 식당의 실내 영업을 금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국제 금값은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6.20달러) 오른 1,843.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로나19 재확산' 뉴욕, 식당 실내 영업 다시 금지 2020-12-12 04:54:51
주지사는 실내 영업 중단으로 요식업계가 경제적인 충격을 받겠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브리핑에서 "연방 정부는 요식업계에 대한 경제적 지원책을 부양책에 포함해야 한다"며 요식업계의 이해를 당부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도 트위터를 통해 "고통스러운...
"들것에 실린 채 죽을 수도"…코로나 악몽 덮친 뉴욕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08 09:56:29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오늘 화상 브리핑을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개 추이를 전달하고, 주민 스스로 방역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서였지요. 뉴욕은 지난 2월 미국에 재앙적 전염병을 처음 들여온 곳이란 오명을 갖고 있습니다. 쿠오모는 “앞으로 5일 내 뉴욕시의 코로나 환자...
미 코로나 초기 진앙 뉴욕, 다시 식당 문 닫나…주지사 '경고' 2020-12-08 07:23:47
진앙 뉴욕, 다시 식당 문 닫나…주지사 '경고' 쿠오모 "5일 뒤 입원율 안정화되지 않으면 식당 실내식사 금지"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초기 진앙이었던 뉴욕시가 다시 식당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선 뒤 첫 유세… 조지아서 '선거조작' 거듭주장(종합) 2020-12-06 14:46:18
켐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에서 켐프 주지사를 거론하며 또다시 선거 결과를 뒤집으라는 압박을 가했다. 그가 "당신들의 주지사는 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안다면 그것(선거 도둑질)을 아주 손쉽게 중단시킬 수 있다"면서 켐프 주지사와 주 국무장관의...
주지사 연봉 넘는 美공기업 직원 '초과수당 뻥튀기' 덜미 2020-12-04 17:22:32
야근했다고 거짓 보고해 뉴욕주지사보다 많은 연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MTA에서 선로 유지관리 선임자로 일하다 작년에 퇴직한 토머스 카푸토(56)는 2018년 총 3864시간의 초과근무를 했다고 써내 수당으로만 34만4000달러를 받았다. 그가 그해 받은 연봉은 수당을 합해 46만1000달러에 달했다....
공기업 직원들의 '야근 사기'…"주지사보다 연봉 많다니" 2020-12-04 12:02:32
한 곳인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소속 직원 여러 명이 초과근무 수당 사기로 3일(현지시간) 기소됐다. 일부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장기간 야근을 섰다고 거짓 기록해 뉴욕주지사보다 많은 연봉을 챙겼다 적발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MTA에서 선로 유지관리 선임자로 일하다 작년에 퇴직한 토마스 카푸토...
"美 50개주 모두 재난 상황"…쿠오모, 뉴욕 재봉쇄 경고 2020-12-01 17:06:12
뉴욕주지사(사진)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완전히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다. 지역 병원이 다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게 그의 얘기다. 쿠오모는 “의료진 부족 사태가 현실화해 퇴직한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근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