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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나일강에도 높이 120m 대관람차 '카이로 아이' 세운다 2021-01-23 20:09:28
이집트 파운드(약 351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대관람차 '카이로 아이'(Cairo Eye)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카이로 아이는 수도 카이로를 관통하는 나일강의 게지라 섬 자말렉 지구에 들어서며 공사 예정 기간은 2년이다. 높이는 120m로 아프리카 최대이며 전세계에선 런던, 두바이,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등의...
[취재수첩] 플랫폼 기업이 여당 '상생 간담회' 거부한 이유 2021-01-21 17:59:51
의도의 행사를 나쁘게 받아들인 것 같다”고 얼버무렸다. 간담회는 무산됐고 집권 여당은 오해였다고 손을 젓고 있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국회를 오래 상대한 한 기업의 대관 담당자는 “배달의민족 카카오 네이버 라이엇게임즈 등 코로나19 수혜 기업 이름이 여권에서 구체적으로 적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단독] "네이버·카카오·배민 들어와라" 불렀다가 퇴짜 맞은 與 2021-01-21 15:06:00
이익공유제 이슈가 불거지는 와중에 하필 상생 협력 사례를 연구해보자는 집권여당 최고위층 전화 한통을 각 기업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국회를 오래 상대한 한 기업의 대관담당자는 "배민, 카카오, 네이버 등 코로나19 수혜기업 이름이 여권에서 구체적으로 적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다른 기업들도 언제...
콘솔 게임을 극장 스크린으로…CGV '아지트엑스' 얼마면 돼 2021-01-15 14:45:17
플레이 대관 플랫폼 ‘아지트엑스(AzitX)’를 16일 정식 론칭한다. ‘아지트엑스’는 파일럿 테스트를 위해 CGV일산 등 4개 극장에서 시범 운영했다. 프리 오픈한 5일간 대부분 회차가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 많은 고객들이 ‘아지트엑스’를 즐길 수 있도록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34개 극장에서...
CGV 영화관에서 콘솔 게임 즐겨라…아지트엑스 출범 2021-01-15 09:34:39
플레이 대관 플랫폼 아지트엑스(AzitX)’를 16일 정식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34개 극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지트엑스(AzitX)는 CGV의 장점인 프리미엄 영사 인프라를 기반으로 콘솔 플레이를 보다 생동감 넘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관 서비스다. 대형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욱 필요해지는 '가상 오피스' 2021-01-14 14:22:18
공간 대관, 물류 서비스, 창업 관련 정기 뉴스레터 발송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다. 가상 오피스 관련 서비스 역시 한정된 자원을 공유한다는 개념에서 공유 경제에 속한다.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제도권 안으로 공유경제 분야를 흡수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공유경제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가...
김희철 정동극장 대표 "시즌제·실감형 공연…과감한 변화 계속할 것" 2021-01-13 17:05:24
장소만 빌려주는 대관 공연 비중이 높다. 100% 자체 제작을 내세운 정동극장은 새로운 제작 극장의 탄생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정동극장이 어떤 역할을 할지, 어떤 정체성을 가져야 할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제작에 특화된 공공극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통극에 VR 등 첨단기술 접목국내 아티스트들과...
[스타트업이 이끄는 K-culture③] 움츠러든 공연예술계 속 공생 나선 스타트업과 아티스트 2021-01-13 15:09:00
운영하고 있는 인디밴드 공연 예매, 공연장 대관 중개, 공연 구독 및 큐레이션 서비스였다. 공연예술계는 정치, 외교, 경제적 이슈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질병에도 취약하다. 홍대 라이브 문화를 대표하던 공연장과 여러 협력 공연장이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엔터크라우드는 아이겟 앱에서 확보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
정세균 "코로나 수혜 기업과 피해 업종의 고통분담 고민" 2021-01-08 17:01:06
국내 대기업의 대관 담당 임원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 생존 자체만 몰두해도 모자랄 판”이라면서도 “자발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혹시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니냐”고 걱정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의 백신 구매 협상은 총체적 실패’라는 야당 측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그는...
정용진의 'SNS 소통'과 기업의 PI 전략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01-06 11:45:17
평가가 나왔다. 신임 홍보실 임원이 CJ그룹에서 대관 경험을 갖고 있고, MB 청와대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는 것에 비춰 향후 이마트의 대외업무 능력을 키우려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만한 해석은 정 부회장이 체계화된 PI 전략을 주문했다는 설(說)이다. PI는 그동안 재계에서보다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