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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진영, 배우의 느낌적인 느낌 2016-04-04 09:43:00
위해서라면 피도 눈물도 없이 행동하는 야망가지만 자신의 첫사랑 청미(윤해영)와 닮은 은수(최강희)를 만나면서부터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인 감정을 가진 인물. 정진영은 첫 촬영 전부터 선과 악이 공존하는 강석현 캐릭터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운을 뗐다. “양면이 존재하는 인물이라는 성격에 끌렸어요. 강석현은 명백히...
`더 보이` 피 대신 긴장감 솟구친다...포스터 공개 `섬뜩` 2016-03-31 09:48:40
더 무서운 영화`(New York Times), `공포 입문자라면 반드시 봐야 한다`(The A.V. Club), `경고: 혼자 보지 마시오`(타오뉴스)라는 언론의 평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더욱 주목할 것은 실제 영화를 관람한 해외 관객들의 반응이다. `귀가 터질듯한 사운드에 악령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싸구려 호러영화 팬이 아니라면 이...
크림빵 뺑소니범 ‘3년형’ 논란 후끈...“이런 황당 판결 처음이야” 2016-03-26 00:00:01
소식에 지난 25일 온라인은 그야말로 후끈거렸다. "사람이 죽었는데 3년은 너무 적지 않느냐"(네이버 아이디 `999w****`)는 분노 여론은 기본. 네이버 아이디 `kore****`는 관련 기사 댓글에서 "죽은 사람이나 그 가족은 얼마나 억울하겠느냐"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이밖에도 "라면 훔치면 징역 3년을 받는데 사람을...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여섯 번째 용 타이틀 나오나 ‘이목 집중’ 2016-03-21 16:03:29
나르샤’ 열혈 애청자라면 모두가 기다리는 윤균상의 각성, 언제쯤 나올까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 회도 놓칠 수 없는 쫀쫀한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 등이 호평을 받은 ‘육룡이 나르샤’. 이를 입증하듯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해...
[오늘첫방] ‘기억’, 메마른 감성에 내릴 봄비 같은 드라마 2016-03-18 11:11:48
라면 거절 할 수 없는 태선로펌 대표 이찬무(전노민)와 신영진의 관계, 또 이찬무의 지시는 무조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박태석의 관계까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밝혀지는 진실이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이 과정에서 야누스의 얼굴을 숨긴 신영진 역의 이기우의 악역 연기가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기우는 겉으로...
[홍영식의 데스크시각] 물이 오염됐는데 고기만… 2016-03-14 17:50:45
맞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엔 더 치열하다. 살생부, ‘김무성 죽여’ 같은 막말, 음모론 등이 횡행하면서 ‘새누리당’이 아니라 ‘헌누리당’이라는 소리마저 듣고 있다.표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약속은 골방에 처넣어도 아무렇지 않은 듯하다.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지난해 12월13일...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 乙의 속을 긁어준 사이다 면모…‘大 공감’ 2016-03-04 08:10:00
라면, 삼각 김밥으로 때우고, 수분은 탄산음료로 섭취합니다”라고 일 때문에 삼시세끼는 물론 운동할 새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접대 때문에 술로 몸을 혹사할 수밖에 없던 ‘을’이었던 과거를 생생하게 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더욱이 해준은 “이것은 자살입니까? 아닙니까?”라며 “뇌경색, 심근경색, 간경화,...
[인터뷰②] ‘프랑켄슈타인’ 한지상, 끝없는 갈증을 채우기 위해 2016-02-29 17:44:00
차기작에 대해 공개된 것은 없다. 그의 다음 행보가 무대든 브라운관이든 혹은 또 다른 어디든 이는 분명 그가 그린 배우 한지상이라는 청사진의 일부일 뿐이리라. 어떠한 선택이든 그의 마인드라면 못 해낼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한 결 같이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사람과 같은 그의 열정에 그 누가 응원의 말을 건네지 않을...
쉬고 싶다…숨쉬고 싶다 2016-02-29 07:00:36
휴식이다.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 속이라면 더욱 좋다. 자연이 잘 보존된 생태관광지로 가보자.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붐비는 관광지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편안함과 안락함이 있다. 원시 자연의 신비, 외딴 섬에서 만나는 호젓함,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빛을 마주하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한결 더...
피부도 봄을 맞이 할 때, 스프링 스킨케어 2016-02-23 16:30:00
않은 화장품과 죽은 각질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 결도 거칠어지게 만든다. 하지만 과도한 각질제거는 오히려 피부를 예민하게 만드니 피해주자. 색소침착이나 주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각질제거는 주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고 예민한 편이라면 각질을 녹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