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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압박에도 또 생긴 '4차 캐러밴'…2천명 엘살바도르 출발 2018-11-01 05:39:25
과테말라에서 북상하고 있다. 현재 미국이 캐러밴 입국을 막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 5천200명의 현역 군인을 남부 국경으로 파견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엘살바도르 이민자들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러밴이 조직된 중미 국가에 대한 원조 중단방침을...
日 북단 무인도 수몰…"섬 자취 감춰 영해 줄어들게 됐다" 비상 2018-10-31 14:06:48
기하라에 따르면 현재 육지에서 육안으로 섬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부근을 오가는 어부들의 어선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어업협동조합내에는 "1975년 그부근에 작은 섬이 있어서 우회해 다녔다"고 증언하는 나이 든 사람도 있다고 한다. 섬의 존재를 모르는 어부들도 어선에 장착한 바다 내비게이션 격인 GPS시스템에는...
강 넘어 멕시코 진입 중미 이민자들, 캐러밴 본진 뒤따라 북상 2018-10-31 04:39:46
현재 타파출라에서 북쪽으로 약 400㎞ 떨어진 오악사카 주 후치탄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본진은 이날도 걷거나 지나가는 트럭 등을 얻어 타는 방식으로 닐테펙에서 후치탄까지 51㎞를 이동할 계획이다. 캐러밴 본진 대표들은 전날 숙박지인 오악사카 주 닐테펙에서 멕시코 정부를 향해 안전하게 수도 멕시코시티에 도착할...
카슈끄지 아들, 사우디 떠나 미국 도착…美국무부 "우리가 요청"(종합) 2018-10-26 09:28:59
살라에 대한 출금이 해제됐고 가족과 함께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살라 가족 출국에 대해 사우디 정부는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살라와 그 가족은 워싱턴에서 살라의 어머니, 세 형제와 다시 만났다고 이 가족과 가까운 이 소식통들은 전했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들이...
"카슈끄지 아들, 사우디 떠나 미국행" 2018-10-26 02:09:04
라에 대한 출금이 해제됐고 가족과 함께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인 카슈끄지는 지난 2일 터키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 총영사관에 들어갔다가 살해됐다. 앞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카슈끄지의 아들 살라를 지난 23일 오후 리야드 야맘마 궁으로...
사우디 왕세자, 카슈끄지 아들 불러 '위로'…"잔인한 악수" 비판 2018-10-24 20:15:47
라에게 조의를 전한 것도 모자라 굳이 궁으로 불러 유족을 위로하는 장면을 '연출'한 무함마드 왕세자가 과도했다는 것이다. 동시에 사진 속 살라의 표정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하라고 지시했을 수도 있는 이와 억지로 대면해야 하는 아들의 비참함이 엿보인다며 동정했다. 한 네티즌은 이 사진을 두고...
캐러밴 두번째 행렬…"베네수엘라 지원 좌파단체가 배후" 주장도 2018-10-24 16:18:44
주 우익스틀라에서 머물고 있다. 애초 160여 명으로 출발했으나 현재 7천여 명으로 불어난 것으로 미국은 보고 있다. 멕시코는 4천500여 명으로 추산했다. 대다수는 온두라스 인이다. 멕시코는 이날 현재 이들 중 1천6백99명으로부터 난민신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1천∼2천 명 규모의 제2의 캐러밴 행렬도...
카슈끄지 시신 찾았나…"총영사관저 정원" "공관우물" 추측 무성 2018-10-24 10:18:47
살만 국왕과 무함마드 왕세자는 전날에는 살라에게 직접 전화해 조의를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아들 살라는 아버지가 사우디 정권을 비난했다는 이유로 지난해부터 여행 금지 상태며 출국도 금지됐다고 가족의 한 친구가 AP통신에 전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길고 험난한 중미 이민행렬…언제, 몇명이 美국경 도달할까 2018-10-24 07:56:37
국경을 넘었다.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 주 타파출라를 지나 23일 현재 우익스틀라에서 머물며 휴식 중이다. [로이터 제공][https://youtu.be/8HRsfabRsdQ] 캐러밴 본진은 지난 20일 멕시코에 진입한 후 이틀간 75㎞를 이동했다. 아직도 최단 거리상에 있는 미국 텍사스 주 매캘런 국경까지 1천130마일(약 1천818㎞)을 더...
'아직 1천800㎞ 남은 여정'…미국행 중미 이민자 행렬 하루 휴식 2018-10-24 06:19:32
타파출라를 출발해 40㎞ 떨어진 우익스틀라에 도착했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들은 시내 광장 주변에 모여 비닐 등을 덮고 노숙하거나 임시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수많은 이민자가 노숙하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다 보니 기침 등 호흡기 질환 증세를 보이는가 하면 장시간 이동에 따른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