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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첫 연타석 홈런포…솔로포·2점포 2016-05-14 10:29:03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솔로 홈런을 날렸다. 박병호는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조시 톰린의 2구째 시속 140㎞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3회초 1사 1루에서...
박병호, 8호·9호 연타석 홈런 "두 자릿수 홈런 눈앞" 2016-05-14 09:22:21
14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이날 박병호는 1-0으로 앞선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조시 톰린의 2구째 시속 140㎞ 포심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이어 3회초 1사 1루에서 맞은 두...
북한 BBC 취재진 추방 후 중국 베이징 공항 도착 “빠져나와서 기뻐” 2016-05-09 22:31:00
필드-헤이스(49) 기자가 중국에 도착했다.이날 평양발 중국국제항공(ca) 편을 이용,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도착한 윙필드-헤이스 기자는 “(북한을) 빠져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이어 “안도감을 느낀다”는 말을 반복한 뒤 차가 기다린다면서 현장을 떠났다.한편 윙필드-헤이스 기자는 지난 6일...
박병호, 시즌 6호 홈런‥`홈런 22개` 추신수 넘어설까? 2016-05-01 10:31:33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3대 0으로 뒤진 4회말 디트로이트 선발 짐머맨의 슬라이더를 당겨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3일 만에 쏘아 올린 홈린이다. 이로써 박병호는...
극장골로 리버풀 물리친 비야레알… "우리는 안방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2016-04-29 19:10:09
필드에서 후반전에만 4골을 몰아넣으며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만들고 4강에 오른 팀이었기에 그 오묘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축구장은 역시 새옹지마가 뛰어다니는 초원이라는 말이 맞았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비야레알 CF(스페인)가 한국 시각으로 29일 오전 4시 5분 스페인 비야레알에 있는...
박병호, 메이저리그 시즌 5호 홈런포 터트려 2016-04-28 14:03:17
28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6으로 밀린 6회 말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트렸다.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지 5경기 만에 다시 가동한 홈런포다. 박병호는 1사 주자 없...
박병호 5호 홈런, 클리블랜드전서 솔로포 작렬…중계진도 “와우” 2016-04-28 12:34:40
타깃필드에서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6으로 밀린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추격의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박병호는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지 5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박병호는 이날 경기...
장수연 '73전74기'…18번홀 이글 잡고 역전쇼 2016-04-10 19:01:11
린 10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파72·6187야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필드 위의 패셔니스타’ 양수진(25·파리게이츠)과 17번홀(파3)까지 11언더파 공동선두를 달리던 장수연은 18번홀(파5)에서 천금 같은 이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웨지를 잡고...
`쫓겨난` 토레스와 `멀티 골 맹활약` 수아레스의 묘하게 엇갈린 운명 2016-04-06 11:25:12
상황을 버티기에는 필드 플레이어 9명의 뒷심이 모자랐다. 63분에 루이스 수아레스가 귀중한 동점골을 터뜨리며 본격적인 반전 드라마를 시작한 것이다. 호르디 알바의 잘못 맞은 왼발 발리슛을 감지하고 루이스 수아레스가 왼발로 방향을 바꾸어 1-1 점수판을 만들었다. 그리고 74분에 다니엘 아우베스의 날카로운 오른쪽...
"골프채 잡는 2030 잡자"…골프웨어, 필드와 도심 종횡무진 2016-03-26 18:03:00
블루, 그린, 옐로와 같은 강렬한 색상을 많이 썼다.형영준 밀레 부장은 “20~30대는 필드에서만 입을 수 있는 옷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며 “도심에서도 입을 수 있게 디자인을 강조한 골프웨어가 인기”라고 말했다.벤제프는 기존 골프웨어에서 볼 수 없던 야자수, 꽃, 카무플라주(군복 무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