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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구속영장 청구 2016-06-28 17:57:46
28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남상태 전 사장(66)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남 전 사장은 지난 2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다가 28일 새벽 긴급체포됐다.남 전 사장은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대우조선 사장으로 재직하며 대학 동창인 정모씨(구속) 소유 회사에 선박 블록 해상운송 사업을 독점할 수 있는...
검찰,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 긴급 체포 2016-06-28 06:35:27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인된 범죄 혐의나 사정 등을 고려할 때 체포함이 상당하다고 판단해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남 전 사장은 전날 오전 9시 30분께 배임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아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부품 교체한 척, 중고품은 정품둔갑' 자동차 정비업체 적발 2016-06-27 17:41:15
회장과 사장, 공장장 3명을 상습 사기와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업체와 짜고 대물보상 보험금을 내준 보험사 직원을 업무상 배임 및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비업체 회장과 사장, 공장장 3명은 지난 2009년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동차수리내역을 허위로 꾸며 현대해상, 화물공제조합...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검찰 출석…영장 청구 유력할 듯 2016-06-27 10:07:01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이날 남 전 사장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그를 밤늦게까지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할 방침이다.오전 9시30분께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남 전 사장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짧게...
'의기양양' 검찰 수사, 법원에서 잇따라 제동 2016-06-24 18:21:31
무단 인상해 부당이득 303억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했다. 1심도 금리 인상 사유가 정당했다며 무죄를 선고했다.지난 23일에도 검찰이 공들인 사건 세 건이 모두 무죄로 판결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판사 현용선)는 부하직원과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구속기소된 민영진 전 kt&g...
선종구 전 하이마트 회장, 2심에서 형량 더 높아져 2016-06-24 18:17:10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선 전 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과 벌금 20억원 및 추징금 2억3200만원을 선고했다. 선 전 회장은 2005년 하이마트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외국계 펀드의 인수자금 대출에 회사 자산을 담보로 제공, 2400억원 상당의 손해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2008년...
"정당한 청탁도 거액 대가 받았다면 배임수재"<대법원> 2016-06-03 10:56:35
그 대가로 거액을 받았다면 배임수재죄가 성립된다고 대법원이 최종 판결했다. 과도한 대가는 부정한 청탁과 관련한 제공물로 봐야 하며 청탁 내용이 꼭 임무에 어긋난 행위일 필요는 없다는 취지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회사 주식을 매각한 대가로 거액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기소된 군인공제회 전...
배임수재 조남풍 전 향군회장 징역 1년6개월 2016-06-02 17:16:06
2일 배임수재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남풍 전 재향군인회장(78)에게 징역 1년6개월과 추징금 6000만원을 선고했다. 조 전 회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4~6월 이모씨(65)와 박모씨(70)에게서 향군 산하 향군상조회 대표로 임명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각각 6000만원과 5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비리의 늪'에 빠진 KT&G 전·현직 사장 모두 법정에 2016-06-01 18:15:22
청탁 대가로 5500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가 적용돼 불구속 기소됐다. 민영진 전 사장은 협력업체 등으로부터 1억79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모 전 kt&g 부사장은 담뱃갑 납품단가 관련 청탁 대가로 6억4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민 전 사장은 구조조정에 대한 노조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전...
프랜차이즈 '아딸' 전 대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2016-06-01 06:57:14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분식 프랜차이즈 '아딸'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서울고법 형사4부(최재형 부장판사)는 배임수재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아딸 전 대표 이모 씨(47)에게 징역 2년6월을 선고한 원심과 달리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