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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생 "교대 졸업생만큼 초등교사 선발인원 보장해야" 2017-08-04 09:36:57
사태를 비판하는 손팻말도 등장했다. 사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초등교육과가 있는 이화여대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학생회는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교원 증원 약속과 달리 학생들에게 부당한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졸업생 수는 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선발...
호주 캠퍼스 성폭력 실태 보고서에 '충격적 내용' 담기나 2017-07-31 11:37:24
함께 피해자 지원 강화를 요구하는 온라인 손팻말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캠페인을 시작한 니나 퍼넬은 "난 당신을 믿는다.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시위 참여를 독려했다. 자신도 성폭행 피해자였던 퍼넬은 "지난 50년 동안 학생들은 대학 사회 내 성폭행 문제를...
[ 사진 송고 LIST ] 2017-07-26 17:00:00
주민 07/26 15:26 서울 김준범 사드배치반대 팻말 07/26 15:26 서울 김준범 구호 외치는 주민들 07/26 15:27 서울 유형재 박 터널에서 시원함을 07/26 15:27 서울 유형재 무더위 잊게 하는 시원한 박 터널 07/26 15:28 지방 차근호 밤바다 헤엄쳐 여성구조한 경찰 07/26 15:29 서울 한종구 충남도의회...
성남 모란시장서 개 식용 찬반 단체 힘겨루기 집회 2017-07-15 16:41:35
복날 반대' 등이 적힌 플래카드나 손팻말을 들고 개고기 도축과 판매 중단을 촉구했다. 경찰 통제선을 사이에 두고 이 시위대 바로 앞에서는 식용견 판매·유통 종사자 60여 명(경찰 추산)이 나와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구호를 외칠 때마다 호루라기를 불며 맞섰다. 식용견 종사자들은 '동물보호단체 만행으로 개...
복날의 갈등…"개 식용 안 돼" vs "생존권 보장해야" 2017-07-12 15:40:00
개장을 모두 치우고 부위별로 손질된 개고기만 팔고 있다. 하지만 시와 협약을 거부한 7개 업소는 여전히 업소에 개 보관장을 설치해놓고 개를 도축해 팔고 있다. 이들은 '개 식용 반대', '불법 도축 금지', '개 식용은 악습'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어 식용으로 도살된...
"지역주민 아니면 나가라" 난장판 된 장애인학교 설립 토론회 2017-07-06 23:12:41
경찰과 119구급대가 대기했다. 출입문 옆에는 손팻말과 현수막은 물론 물병도 반입할 수 없다는 안내문이 붙어 긴장감을 더했다. 교육청 직원들은 긴우산을 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막았다. 초등학교 교실 2개 규모 토론회장은 토론회 시작 예정시간인 오후 7시 30분 훨씬 전부터 200여명의 강서구 주민과 장애인 학생 부...
교황 "찰리 살려라"…연명중단 판결받은 英아기에 지원의사(종합) 2017-07-04 00:39:57
'찰리 가드를 살려라', '살인'이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병원 측은 ECHR 측이 연명장치를 제거할 시한을 밝히지 않았다며 "우리는 찰리와 부모가 가족으로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교황 "찰리 살려라"…연명중단 판결받은 英아기에 지원의사 2017-07-03 10:18:53
'찰리 가드를 살려라', '살인'이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이에 병원 측은 ECHR 측이 연명장치를 제거할 시한을 밝히지 않았다며 "우리는 찰리와 부모가 가족으로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박2일' 김상곤 청문회, 논문표절·이념편향 공방끝 마무리(종합) 2017-06-30 15:42:08
훼손', '가짜인생', '논문도둑' 등의 손팻말을 붙여 두고 김 후보자를 압박했다. 이종배 의원은 김 후보자의 한 논문을 제시하며 "4쪽부터 6쪽까지 한 자도 빼지 않고 통째로 일본 논문을 베꼈다"며 "그다음 10쪽부터 21쪽까지 12쪽을 또 12폭 병풍처럼 베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위증을...
'1박2일' 된 김상곤 청문회 논문표절·이념편향 공방 계속 2017-06-30 11:54:47
훼손', '가짜인생', '논문도둑' 등의 손팻말을 붙이거나, 논문표절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청문회장에서 펼쳐 드는 등 김 후보자를 압박했다. 이종배 의원은 김 후보자의 한 논문을 제시하며 "4쪽부터 6쪽까지 한 자도 빼지 않고 통째로 일본 논문을 베꼈다"며 "그다음 10쪽부터 21쪽까지 12쪽을 또 12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