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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선박밸브 주물공장 용해로 폭발…4명 화상 2013-08-14 13:31:09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해로 속에 있던 쇳물이 튀어올라 주변에 있던 현장 관리자 4명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현재 몸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로 화재가 발생, 용해로 등 작업기기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냉각장치에 이상이...
[글로벌 건설시장 개척] 포스코 건설, 중동 넘어 중남미서 '플랜트 한류'…'기회의 땅'서 일구는 글로벌 톱10 2013-08-07 15:29:09
말 준공될 예정이다. 고로에서 쇳물을 만든 후 제강과 연주공정을 거쳐 철강 반제품 형태인 ‘슬래브’를 연간 300만t가량 생산하게 된다. ◆중남미 발판 美·유럽 진출 포스코건설은 1998년 브라질 남동부 투바라옹 항구 인근에 연산 400만t 규모의 펠릿공장을 준공하면서 중남미와 인연을 맺었다. 브라질 진출 이후...
'세계 최대'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재가동…철강 생산비 매년 1300억씩 절감 2013-08-05 17:09:07
고로 1㎥당 2.5의 쇳물을 양산할 수 있는 것으로, 기존보다 25%(0.5) 늘어난 수치다. 포스코는 덕분에 연간 1000억원의 제조 원가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호 광양제철소 제선부장은 “사강 1고로에선 쇳물 1을 생산하기 위해 345㎏의 석탄을 투입해야 하지만 광양 1고로는 290㎏만 넣으면 된다”며...
[산업현장의 여름나기] 동국제강, 공장 마다 '포도당 링거' 설치…피크타임 조정…에너지 절감 동참 2013-07-24 15:30:10
쇳물을 다루는 제강공장에선 작업장 온도가 최고 55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작업자는 안전을 위해 방열복을 입어야 하니 체감 온도는 훨씬 높아진다. 여름과 겨울 구분 없이 열과의 사투를 벌이지만 폭염경보가 발동하는 35도를 넘어서면 현장에선 더욱 더위를 느낀다. 이에 동국제강은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는...
[진화하는 기업 사회공헌] 포스코, 인천 연안부두 수중 정화활동…급여 기부·전력절감에도 동참 2013-07-08 15:30:04
포스코 관계자는 “전력 감축으로 부족해지는 쇳물은 세계 최대 규모로 최근 준공한 광양제철소 제1용광로가 보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광로는 전기로와 달리 석탄 등을 이용해 쇳물을 만든다. 또 지난 5월 생산기술직 주부 직업훈련생 40명가량을 채용하기로 했다. 채용 대상은 포항과 광양에서 근무할 수 있는 고등학...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생산차질 없어‥공장 정상가동" 2013-07-06 11:34:57
화재는 용광로에서 쇳물을 뽑아내고 남은 고온의 찌꺼기 물질을 식히는 과정에서 빗물과 반응해 폭발한 것"이라며 "생산 시설이나 재료가 터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생산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장 내부의 피해액은 현재 소방 당국 등이 집계 중"이라며 "피해액 자체는 미미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포스코, 기념 조형물 제막…임직원 5만명 이름 빼곡히 2013-07-03 17:06:31
첫 쇳물 생산 등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기록했다.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은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女배우, 6세 연하 男과 집에서 '하룻밤' 포착 ▶ 성인 방송...
'철의 날'…엄정근 하이스틸 사장 은탑산업훈장 2013-06-10 17:10:04
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0년부터 현대식 용광로에서 처음 쇳물이 생산된 6월9일을 철의 날로 제정해 매년 기념행사와 마라톤대회 등을 열고 있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cf 재벌' 윤후, 잘 나가다 날벼락…왜? ▶ 한채영·조영남 사는 '강남빌라' 봤더니…깜짝 ...
새누리 "획일적 의무절전, 기업 생산 차질 우려" 2013-06-10 13:44:10
"쇳물, 화학물, 플라스틱, 재료에 따라서는 작업을 멈추면 라인이 굳어버려 작업을 재개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가는 현장이 있다"고 말했다. 심 최고위원은 이에 따라 "라인을 멈추느니 차라리 과태료가 더 싸게 먹힌다는 하소연도 나오는 실정"이라며 "정부가 현장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대책을 꼼꼼하게 세워줄...
포스코 등 철강사 '절전 선언' 2013-06-09 17:13:37
감축으로 부족해지는 쇳물은 세계 최대 규모로 최근 준공한 광양제철소 제1용광로가 보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광로는 전기로와 달리 석탄 등을 이용해 쇳물을 만든다.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 윤형빈 경악, 정경미 알고보니 '사기 결혼' ▶ 박시후, '성폭행 사건' 끝난지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