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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정보유출 재발방지 위해 철저히 점검중"(종합3보) 2014-02-18 20:51:04
"신용정보법상 명시적인 승인은 받지 않았다"며"절차적인 미비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당시에는 지주회사법과 은행법을 따르면 신용정보법을 달성했다고 법을 해석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피해자 권리 구제에 대해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현오석 "정보유출 재발방지 위해 철저히 점검중"(종합2보) 2014-02-18 17:27:31
"신용정보법상 명시적인 승인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면서도 "은행법상 그 부분에 대해 심사한 것으로 나와 있다"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피해자 권리 구제에 대해 소극적인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부처와 협의해서 정부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12년만에 카드사 영업정지…사상 최고 수위>(종합) 2014-02-16 16:08:25
깔린 것이다. 영업정지 3개월은 신용정보법상의 최고 한도 처벌 수위다. 금융당국은 1억건이넘는 사상 초유의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전체 금융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신뢰가 없이는 금융의 존립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여러차례 금융 신뢰의...
<카드社 영업정지 금융위 중소서민금융국장 문답> 2014-02-16 15:27:08
신용정보법상 최고 수준이다. --최고경영진(CEO)에 대한 징계는 언제 나오나. ▲금감원에서 2월 말 검사가 끝나면 곧바로 조처를 할 것이다. --단위 농협은 카드 영업을 허용했는데, 이유는. ▲이번 영업정지는 농협중앙회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또 시골 읍면 단위에서는다른 은행이 없는 경우가...
<11년만에 카드사 영업정지…사상 최고 수위의 징계> 2014-02-16 06:01:16
깔린 것이다. 영업정지 3개월은 신용정보법상의 최고 한도 처벌 수위다. 금융당국은 1억건이넘는 사상 초유의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전체 금융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신뢰가 없이는 금융의 존립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여러차례 금융 신뢰의...
당국의 'TM 금지'에 삼성 보험사들 웃었다 2014-02-06 06:09:06
맞춰졌다. 금융위는 대출모집 규제의 경우 신용정보법에 따라 정보 수집 과정을 감시하도록 했지만, 보험·카드모집 금지는 법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못했다. 금융당국 내부에서조차 예정에 없던 보험·카드모집 금지 조치가 추가된 과정이다소 매끄럽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실무선에서...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부실>(종합) 2014-02-03 10:01:26
과정에서 해당 제휴업체가 신용정보법에 정한 방식으로 동의받았는지에 대한확인을 소홀히 해 승인 대상이 아닌 423만건의 보험계약정보를 보험사가 일괄 조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실수를 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정보망 이용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직접 부여하지 않고보험사에 이용자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질병·수술 담긴 보험 고객정보…관리 제대로 안돼> 2014-02-03 06:01:38
과정에서 해당 제휴업체가 신용정보법에 정한 방식으로 동의받았는지에 대한확인을 소홀히 해 승인 대상이 아닌 423만건의 보험계약정보를 보험사가 일괄 조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실수를 했다. 보험개발원은 보험정보망 이용자의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직접 부여하지 않고보험사에 이용자 아이디 및 비밀번호를...
정부, 카드 2차 피해 무기한 집중단속 2014-02-02 17:14:51
정홍원 총리는 이와 관련해 "2월 임시국회에서 신용정보법 등 관련법률 개정도 마무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회의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으로 AI 종료 시까지 분뇨·왕겨 차량(1천949대)에 대한 소독필증제도 운영, 과거 발생지역(38개 시·군) 및 발생농가 등 취약지구 중점관리, 지자체에 의한...
<당국, 개인정보 불법유통 각 단계마다 철저대응> 2014-01-29 14:39:06
처벌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신용정보법 위반시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고, 과태료는 1천만원 이하다. 기관에 대해서는 여신전문금융사의 경우 영업정지 3개월이적용된다. 특히 임원의 경우는 직접 책임이 있는 행위자로 분류될 수 없어 불법 행위에 대한 관리 책임을 묻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