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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CS, 1년만에 회생계획안 통과 '정상화 시동' 2024-01-23 14:53:58
거론된다. 이래CS는 1976년 설립돼 경남 김해와 대구에 기반을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사다. 한국GM의 1차 협력사로 2016년엔 연결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건실한 중견기업이었다. 하지만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이 문을 닫으며 이래CS는 직격탄을 맞았다. 경영권 분쟁까지 벌어지면서 회사의 상황은 더욱...
"비트코인 가치 오른다"…글로벌 리포트가 본 가상자산은 2024-01-23 10:00:39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실제로 서클은 이달 IPO를 신청한 상태다. 갤럭시 디지털은 벤처 포트폴리오에서부터 트레이딩, 채굴, 리서치까지 업계에 필요한 거의 모든 조직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서 FTX 거래소 파산의 직격탄을 맞았던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좋은 대체재가 될 수 있기에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카카오, 설맞이 선물·쇼핑 행사…최대 94% 할인 2024-01-23 09:52:55
4일까지 '매일 설래'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뷰티 상품부터 식품 및 리빙 상품까지 총 67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상품을 할인 판매하면서 추가 할인쿠폰, 사은품, 설 전용 포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이브가 열리는 당일 상품을 구매하면 카카오페이[377300] 결제 7% 즉시 할인 혜택(건당...
OCI-한미약품 통합 '오리무중'...우군확보 본격화 [이슈N전략] 2024-01-23 08:34:13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일단은 작업이 멈춘 상태죠? <기자> 지난 12일 한미그룹과 OCI그룹은 전격 통합을 발표했습니다. OCI홀딩스가 신주발행을 포함해 한미사이언스 지분 27%를 취득하고 한미사이언스의 임주현 사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확보하기로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반발하며 임종윤, 임종훈...
'배터리 핵심소재' 중국 흑연 수출, 통제 한달 만에 91% 급감 2024-01-22 16:12:38
업계 설문조사를 근거로 정부 승인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중국의 흑연 수출이 다음 달 춘제(春節·설) 연휴까지도 둔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에 대응해 천연흑연 수출통제 카드를 꺼내 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은 군사적 목적으로 전용되는 것을 막겠다며 지난해 12월...
관세청, 설 성수품 신속 통관 지원…농축수산물 수입가 공개 2024-01-22 15:23:16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오후 8시까지 환급 신청이 가능하며 늦어도 다음 날 오전까지 관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날 고광효 관세청장은 경기 광주에 있는 삼진냉장 창고를 방문해 축산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I로 부강한 나라'…24일 글로벌 AI구현 콘퍼런스 2024-01-22 14:12:15
나설 예정이다. 경제와 국방, 한미 공조를 강조하는 의미로 미국 재무부 차관보를 역임한 후안 자라테 컨실리언트(Consilient) 회장이 '테러 및 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미국의 인공지능 연합학습 활용 동향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2022년 한국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한 한상만 성균관대 대학원장이...
서민금융진흥원, 전통시장에 운영자금 50억원 지원 2024-01-22 13:44:15
1인당 1,000만원까지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설정한 금리(연 4.5% 이내)로 대출이 실행되며, 대출기간은 5개월이다. 자금 부족으로 명절 성수품 구매 등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시장은 설 명절 전인 2월 8일까지 기초자치단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통시장 소액대출사업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추천한 전통시장에 서금원이...
5년 만에 'SNS 대어' 뜨나…레딧, 3월 IPO 착수 2024-01-21 18:46:44
공개 신청과 3월 초 투자설명회(로드쇼)를 열 예정이다. 2021년 비공개로 IPO를 추진했던 레딧은 자금조달 단계에서 100억달러(약 13조41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엔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의 기업가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딧은 IPO로 전체 지분의 약 10%를 매각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IPO 재도전…연내 상장 목표로 추진 2024-01-19 18:16:25
상장 완료를 목표로 이른 시일 내에 지정감사인 신청 및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2017년 4월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한 케이뱅크는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20년 말 219만 명이던 고객 수는 지난해 말 953만 명으로 늘어 1000만 고객을 앞두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