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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개시되면 해고요건 완화될까? 2024-01-16 16:15:41
우리나라를 둘러싼 안보 상황 악화로 인해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힘든 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물론 하반기부터는 반도체 수출이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등 어려운 중에서도 호황을 누리는 분야가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우리나라가 한 두 번 어려운 상황을 겪은 것도 아니니, 미리 실망하거나 좌절할...
"뼈 깎는 혁신 없인 10년 내 문닫는다"…감원 고심하는 CEO들 2024-01-16 09:04:46
“최악의 고물가 시대는 지나갔다”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아시아와 북미 지역에서 비교적 낮았고, 아프리카 지역에선 높았다.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거시 경제 변동성 증가로 인한 불확실성은 사이버 안보 위협과 지정학 리스크, 기후 변화 등 다른 요인보다 여전히 상위 우려 요소로...
라이칭더, 美에 "대만 계속 지원 희망"…中 "美 내정간섭 반대"(종합2보) 2024-01-15 17:14:53
이익을 기반으로 정치·안보·경제·과학기술·교육·문화 등 각 방면에서 긴밀하고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 장기간 대만에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준 것에 감사하고, 대만과 미국의 관계가 공동의 노력 아래 지속·안정적으로 전진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안정·번영 수호의 중요한 힘이...
"네 집으로 돌아가"…경계심·적대감에 중국서 짐싸는 외국인들 2024-01-15 11:03:59
연일 안보를 강조하면서 현지인 사이에 외국인에 대한 경계심, 심지어 적대감이 증가하고 있고 비자 발급이나 현지 체류 등 전반적인 환경이 더욱 엄격해졌다는 설명이다. 중국 우한의 한 국제학교 체육 교사인 영국인 소피 레딩(30)은 여러 요인이 지난달 영국으로 돌아가는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우한에 함께...
전문가들 "대만 대선, 한국에도 영향 불가피…한중 외교 시험대" 2024-01-14 11:18:26
기본적으로 대만을 자기들에 속한 '하나의 국가'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움직임에 대해서는 더 강하게 푸시(압박)할 것"이란 견해를 밝혔다. 다만 라이칭더 정부가 중국은 물론 미국도 '현상 변경 반대'라는 기조에서 반대하고 있는 '대만 독립 선포'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양안 관...
[특파원시선] 분열의 한복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 올해는 다를까 2024-01-14 07:01:01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안보와 인권, 환경, 무역 등 분야에서 국제사회가 규약을 만들어놓아도 구심력을 지닌 집행기구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처럼 탈세계화 경향이 짙어지는 현실 속에서 국제기구의 목소리는 점점 약해질 수밖에 없을 터다. 각국은 기후변화를 심각한 인류 공통 현안이라고 인식하면...
창당 38년 만에 '12년 연속집권' 역사 쓴 독립 성향 대만 민진당 2024-01-13 21:23:37
'92 공식'은 1992년 중국과 대만이 이룬 공통 인식을 일컫는 것으로,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그 표현은 각자의 편의대로 한다는 것이 골자다. 친중인 국민당은 이를 수용한다. 민진당은 대만이 주권 국가이며 방위력을 키워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차이잉원이 2016년 총통으로 당선됐을 당...
[CES 결산] ④ CTA 부사장 "AI, 올해 가장 눈에 띄는 트렌드"(끝) 2024-01-13 08:01:04
유엔(UN)이 선정한 인간안보의 여덟 번째 항목으로 기술이 추가됐다는 점을 들며 "기술에 대한 접근성은 인류의 생존과 번영에 필수적이다. CES 2024에서 공개되는 혁신은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확신했다. 켈리 부사장은 삼성전자[005930]의 '더 프리미어 8K', LG전자[066570]의 투명 OLED...
조태열 "G7 플러스 후보국 위상 굳힐 것" 2024-01-12 18:40:25
국제사회에서 선진국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G7에 맞먹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41대 외교부 장관 취임식에서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나라의 G7 플러스 가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 실현에 가시적 성과를 축적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G7...
조태열 "G7 플러스 후보국 위상 공고히…北 도발엔 단호한 대응" 2024-01-12 13:50:21
"'경제 따로 안보 따로' 외교가 더 이상 작동하기 어려운 세상"이라며 "경제·안보 융합 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민생 외교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1979년 외무고시(13회)에 합격한 조 장관은 외교부 제 2차관과 유엔 대사 등을 지냈다. 조 장관은 취임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