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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경쟁' 전자랜드·LG·SK 나란히 승리(종합) 2017-03-05 18:15:05
2연승을 거두며 21승 26패가 된 반면, 삼성은 한 경기 덜 치른 안양 KGC인삼공사에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LG는 삼성의 슛 난조를 놓치지 않고 1쿼터 막판 28-12로 앞서나갔고, 2쿼터 초반 제임스 메이스의 연속 득점으로 32-12를 만들었다. LG는 72-49로 시작한 4쿼터에서도 조성민의 3점슛으로 첫 포문을...
◇오늘의 경기(5일) 2017-03-05 06:15:31
인천-제주(이상 15시·인천전용경기장) △프로축구2부= 안양-수원FC(안양종합운동장) 경남-아산(창원축구센터) 부천-서울E(이상 15시·부천종합운동장) △프로농구= 모비스-SK(14시·울산동천체육관) 삼성-LG(잠실실내체육관) 전자랜드-kt(이상 16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국민은행(17시·구리시체육관...
인삼공사·삼성, 1위 싸움에서 웃었다…오리온 3위 추락(종합) 2017-03-04 18:14:29
공동 1위를 달리던 안양 KGC 인삼공사,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의 희비가 엇갈렸다. 인삼공사와 삼성은 웃었지만, 오리온은 울었다. 인삼공사는 4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오리온과 홈경기에서 88-82로 승리했다. 삼성은 원주체육관에서 원주 동부를 83-73으로 꺾었다. 인삼공사와 삼성은 공동 1위를...
전자랜드 박성진, 5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성 높은 활약 2017-03-03 11:25:22
랜드 박성진, 5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성 높은 활약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천 전자랜드 박성진이 2016-2017 프로농구 5라운드에서 국내 선수 PER 1위에 올랐다. KBL은 3일 "박성진은 해당 기간 4경기에서 평균 11분 12초에 출전해 7.0점, 1.8어시스트를 기록했다"라면서 "박성진은 PER 24.9를 기록해 국내 선수 중...
◇내일의 경기(4·5일) 2017-03-03 06:15:33
인천-제주(이상 15시·인천전용경기장) △프로축구2부= 안양-수원FC(안양종합운동장) 경남-아산(창원축구센터) 부천-서울E(이상 15시·부천종합운동장) △프로농구= 모비스-SK(14시·울산동천체육관) 삼성-LG(잠실실내체육관) 전자랜드-kt(이상 16시·인천삼산월드체육관) △여자농구= KDB생명-국민은행(17시·구리시체육관...
오리온, LG 꺾고 4연승…공동 선두 올라서 2017-03-02 20:57:10
랜드에 3게임차로 뒤져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창원 LG를 꺾고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81-73으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오리온은 30승 고지(30승 15패)를 밟았고,...
남녀프로농구, 정규리그 막판 치열한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 2017-02-28 10:17:09
삼성(30승14패)과 안양 KGC인삼공사(30승15패), 고양 오리온(29승15패) 등 세 팀이 1경기 차로 늘어서 있다. 셋 중 한 팀은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러야 한다. 이달 중순까지는 인삼공사가 선두로 치고 나가는 듯했지만 최근 2연패로 주춤했고 반면 삼성과 오리온이 나란히 3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3자 구도'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2-27 15:00:08
170227-0536 지방-0089 11:10 에버랜드, 동물·식물사랑단 신규 단원 모집 170227-0537 지방-0090 11:10 부산·포항신항 선원 무료 셔틀, 3월부터 확대 운영 170227-0542 지방-0091 11:10 장기 철도파업 화물수송 피해·화물열차 지연운행 피해 보상한다 170227-0545 지방-0092 11:14 한국당 부산진구갑 당원들, 나성린 전...
'문태영 21득점' 삼성, 모비스 잡고 단독 선두 복귀 2017-02-26 17:56:01
안양 KGC인삼공사를 반경기 차이로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라섰다. 23승21패가 된 모비스는 동부 원주에게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삼성과 모비스는 4쿼터 초반까지 리드를 주고받는 접전을 펼쳤다. 삼성은 4쿼터 종료 5분33초를 남겨놓고 문태영의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골밑슛으로 68-66으로 앞서나간 뒤...
'헤인즈 28득점' 오리온, 선두 인삼공사 꺾고 3연승(종합) 2017-02-25 18:18:48
전자랜드, 6강행 싸움에서 SK 격파…모비스는 KCC 꺾어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농구 3위 고양 오리온이 '해결사' 애런 헤인즈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를 격파했다. 오리온은 25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인삼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9-86으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