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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명 탄 여객선 기관실에 바닷물이 '아찔'…인명피해 없어(종합) 2018-03-31 22:34:34
없어(종합) 울릉도로 해경 경비함 안전 관리받으며 자력 운항 중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31일 오후 7시 35분께 울릉도 남동쪽 22km 해상에서 독도에서 울릉도로 운항 중인 여객선 엘도라도호의 기관실로 바닷물이 유입되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배수펌프가 작동하고 해경이 안전관리에 나서면서...
울릉도 인근 여객선 기관실 침수…동해해경 대응 중 2018-03-31 21:07:24
해상에서 독도에서 울릉도로 운항 중인 여객선 E호의 기관실로 바닷물이 유입돼 동해해양경찰서가 대응에 나섰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668톤급의 여객선 E호는 오후 4시 울릉도를 출항해 오후 5시 55분 독도에 입항, 오후 6시 25분 독도를 출항해 울릉도로 돌아오던 중 기관실에 바닷물이 유입된다고 경북운항관리센터를...
안개로 발 묶인 흑산·홍도 뱃길, 나흘 만에 풀려 2018-03-30 14:57:32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목포에서 신안, 진도를 오가는 선박들의 운항 통제가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목포운항관리센터에서 관제하는 23개 항로 49척 중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짙은 안개로 인해 지난 26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 기간 신안의 다른 섬들도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서해 짙은 안개…인천 여객선 전 항로 운항 차질 2018-03-29 06:47:08
빚고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2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날 인천∼연평도와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4척은 안개가 걷힐 때까지 운항 대기할 예정이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다"며 "이용객은...
[전문가 포럼] 항공모함에도 공존하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2018-03-28 17:49:32
관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려돼야 하는 요소다.지난해 5월 영국항공은 정보기술(it)시스템 장애로 히드로공항과 개트윅공항의 모든 항공편을 취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항공사 체크인 데스크와 수하물 처리시스템이 다운되고 백업시스템도 부실해 사태가 커졌다. 800여 편의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면서 손실액이 1억유로에...
흑산·홍도 관광객 170명 발 묶여…안개로 뱃길 사흘째 통제 2018-03-28 11:23:18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28일 선박안전기술공단 목포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목포에서 신안, 진도를 오가는 23개 항로 49척 중 흑산도·홍도, 서거차도, 팽목·죽산도 노선 운항이 26일부터 전면 통제 중이다. 다른 섬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항 통제와 해제를 반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흑산도(30여명), 홍도(140여명)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3-27 08:00:10
관리 강화 180326-0767 지방-0152 15:12 허석 전 민주당 부대변인, 순천시장 선거 출마 선언 180326-0769 지방-0153 15:14 벡스코 전시컨벤션산업 아시아시장으로 마케팅 확대 180326-0771 지방-0154 15:14 경남교육청, 체험 중심 예술교육 추진…예술교육원 운영 180326-0774 지방-0155 15:16 중진공, 이름부터 체질까지...
서해 짙은 안개…인천 전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2018-03-27 06:27:07
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50∼3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연평도, 인천∼백령도 등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이 운항할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여객선 좌초 경상자 23명으로 늘어…승선 163명 모두 목포 도착(종합3보) 2018-03-25 20:48:22
완료했다. 목포-흑산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인 P호는 관광객 등 승객 158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오후 3시께 홍도에서 출발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았다. P호 선장은 "어선을 피하려다가 바위에 걸렸다. 선체에 1㎝ 크기 구멍이 뚫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여객선을...
흑산도 해상서 여객선 좌초…163명 모두 구조·6명 경상(종합2보) 2018-03-25 18:52:14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포-흑산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인 P호는 관광객 등 승객 158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오후 3시께 홍도에서 출발했다. 사고 당시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았다. "여객선이 어선을 피하려다가 바위에 걸렸다"는 진술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여객선을 목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