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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의 차이나Go] 한·중 통화스왑 연장…"美·日과도 재연장 논의해야" 2017-11-06 14:50:50
현재 안정적인 국내 외화유동성흐름과 국내 외환보유액 수준(9월 말 기준 3,846억 달러) 등만 감안하면, 외환시장이 불안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북한 리스크로 국내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서 일부 자금이 이탈하고 국내 CDS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여건을 감안할 때, 한중 통화스왑협정의 연장은 나름 국내...
中매체 "트럼프, 오바마 전철 밟아선 안돼…중국 경계 무익" 2017-11-06 10:28:27
대한 경계는 계승하고 있으나 '아태 재균형' 전략은 거의 포기했다"고 이들 매체는 평가했다. 이들 관영 매체는 "트럼프 취임 이래 아태 지역에서 동맹 체계를 급속히 강화하고 최근 인도와 관계를 맺으며 '인도·태평양 개념'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오바마의 전철을 밟는다고도 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美 '아시아·태평양'→'인도·태평양' 용어 변경 왜? 2017-11-03 22:53:22
변경 왜? 트럼프 亞순방 앞두고 재명명…"아시아가 중국 뒷마당 아니라는 견제"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3일(현지시간) 첫 아시아 순방에 즈음해 호주에서 동북아, 인도에 이르는 지역을 '인도·태평양'(Indo-Pacific)이라는 용어로 다시 명명하고 있다. 기존의...
한강하구 뱃길 언제 열릴까…국방부 "남북관계 진전 시 가능" 2017-11-03 07:00:08
해병대 제2사단에 한강하구의 생태조사를 위해 정전 협정상 보장된 항행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다. 같은 해 11월 국방부에도 한강하구 선박 항행 승인을 요청했지만, '해당 지역의 출입은 남북관계가 호의적으로 진전할 때 가능하다'는 부정적인 의견만 받았다. 김포시 관계자는 "국방부와 계속 협의한 끝에 ...
아웅산 수치, 로힝야 '인종청소' 사태 현장 첫 방문(종합) 2017-11-02 15:03:04
상대방에게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미얀마는 방글라데시가 천문학적인 규모의 구호기금 때문에 의도적으로 송환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방글라데시는 지난 1993년 체결된 난민 송환 협정의 조건이 너무 까다로운데다 미얀마측이 하루에 송환 가능한 인원을 300명으로 제한한데 문제가 있다며 협정...
경북서 기업 150곳 탄소복합재연구 손잡다 2017-10-31 19:26:23
탄소복합재 연구개발 과제 기획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서중호 이사장은 “회원사와 참여기관이 힘을 합쳐 국내 탄소복합재산업이 세계 1위로 올라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4년 12월 경북지역 탄소 관련 63개 기업이 탄소기업협의체를 구성한 것이 조합 설립의 시초가 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해...
강경화 "전술핵 재도입 검토하지 않고 있다" 2017-10-30 23:52:10
현재로썬 이 문제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재차 밝혔다.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은 일본이 최근 한일 간 상호군수지원협정(ACSA) 체결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한일 간 안보협력은 상호 간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속도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외교부 입장에서는 그런 시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국문·영문본 전문] 제49차 한·미 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 2017-10-28 16:33:19
연합 대비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송 장관은 매티스 장관에게 nll이 지난 60여년간 남북한 간의 군사력을 분리하고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이 nll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美 장관은 韓 장관의 입장에 존...
49차 SCM 공동성명 전문…"내년까지 전작권 전환계획 공동보완" 2017-10-28 13:37:28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송 장관은 매티스 장관에게 NLL이 지난 60여년간 남북한 간의 군사력을 분리하고 군사적 긴장을 예방하는 효과적 수단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이 NLL의 실질적 가치를 인정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미 장관은 한 장관의 입장에 존중을 표하였다. 아울러, 양...
경산에 영국 AMRC 센터 들어선다 2017-10-23 20:17:27
6000~9000㎡ 규모로 amrc 아시아센터를 설립해 첨단신소재 분야에 대한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인증과 인력 양성 등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영국 amrc는 노벨상 수상자 다섯 명을 배출한 세계적인 항공, 복합재 연구기관으로 650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자동차, 신소재, 에너지, 우주항공 등 첨단제조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