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산·경남]재테크 슈퍼스타의 귀환, 부산은행‘BS재형저축․펀드’출시 2013-03-06 09:54:59
면제 서민들의 재테크 효자 상품인 재형저축이 돌아왔다. 과거 1976년 근로자들의 필수상품으로 도입되어 1995년을 끝으로 폐지되었으니 실로 18년만에 부활한 셈이다.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6일 근로자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해 ‘재산을 형성하는’ 전용상품인 ‘bs재형저축’을 출시했다....
우리銀, 원금보장 엔화환율연계 복합예금 판매 2013-02-25 11:48:35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은 원금을 보장하면서엔화 환율(원/엔)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예금 `우리 챔프 복합예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6개월이다. 판매 한도는 1천억원으로, 시한은 내달 8일이다. 상승형과 하락형 2가지다. 상승형에 가입하면...
[취재수첩] 대학생 눈에 비친 `차가운 금융`의 단상 2013-02-18 16:55:58
기업은행장은 "비올때 우산 뺏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조준희 행장은 "은행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저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직원들에게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대학생들의 눈에 비친 금융회사는 겉으로는 `따뜻한 금융`, 속으로는 `차가운 금융`의 모습이었다....
['폭주 언론' 매일경제를 고발한다] MBN에 출자한 저축은행 줄줄이 파산 2013-02-04 17:56:24
등 5곳으로 총 80억원을 내놨다.문제는 이들 저축은행이 대부분 경영부실 상태에서 출자를 결정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미래저축은행은 2010 회계연도에 2600억원 이상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정지 직전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잡힌 김찬경 미래저축은행장은 회사의 생존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mbn에 출자한 뒤...
우리금융그룹 "이웃과 설맞이 사랑 나눠요" 2013-01-30 09:39:43
이순우 우리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 황성호 우리투자증권[005940] 사장, 김희태 우리아비바생명 사장,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021960] 사장, 김하중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 권숙교 우리FIS 사장, 허덕신 우리F&I 사장, 이승주 우리프라이빗에퀴티 사장, 황록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
'불공정 약관 적용' 씨티銀, 기관경고 제재받을 듯 2013-01-29 19:39:44
씨티은행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하고 오는 30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관련 안건을 올리기로 했다. 씨티은행은 `기관경고', 하영구 씨티은행장은 `주의적 경고'를 받을 것이 유력하다. 금융위 정례회의에서는 과태료ㆍ과징금 규모가 정해질 전망이다. 씨티은행은 지난해 금감원 종합검사에서...
우리銀, 군 장병 사회진출대비 적금 출시 2013-01-21 13:50:44
수 있고, 주택청약종합저축을 보유하고 있으면 연 0.3%포인트를 우대받는다. 또 2년간 상해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 이순우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은 이날 자매결연한 경기도 김포시의해병 2사단을 방문,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은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김한 전북은행장 "中企·서민 대출 노하우는 우리가 최고…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5:31:09
은행장(59)은 서민대출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틈새시장을 공략, 새로운 은행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카리파마, 일본 스루가 등 선진국엔 소매금융에 특화한 은행이 많지만 한국은 전부 대형 시중은행 모델을 좇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소매전문은행을 실현하기 위해 ‘2층 4인 점포’라는 소형...
[조간신문 브리핑] 연초부터 대형 M&A 2013-01-17 07:30:34
신한은행장 등 피고인들의 혐의 중 일부만 유죄로 인정된 채 일단락됐다는 소식 금융면에 실렸습니다. 신한 사태는 지난 2010년 9월 신한은행이 신 전 사장을 횡령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시작됐는데요. 서울중앙지법은 신한금융그룹 내부 비리 사태와 관련해 신 전 사장과 이 전 행장에게 각각 징역 1년6월에...
김선교 前프라임저축은행장 실형 2013-01-14 16:57:43
프라임저축은행장(58)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판사 김상환)는 14일 수백억원대의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 200억원대 부실대출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백종헌 프라임저축은행 회장(60)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