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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문닫을 위기인데 '의무휴업 족쇄'는 여전 2020-02-16 17:20:29
마트와 슈퍼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점포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8년 전인 2012년. 이들 유통사는 정치권과 정부로부터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위협하는 ‘주범’으로 몰렸다. 유례없는 규제가 시작됐다. 출점은 막혔고 영업시간은 단축해야 했다. 대기업 계열 마트, 슈퍼는 격주로 문을 닫았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1兆 적자…매장 200개 접는다 2020-02-13 17:28:47
넘어섰다. 시장 예상치를 한참 밑돈 실적이다. 이전까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롯데쇼핑이 작년 4분기에 1000억원 안팎의 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했다. 롯데쇼핑 경영진은 회계기준 변경으로 적자가 늘었지만 점포의 낮은 경쟁력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매장 폐쇄 등 경영효율화에 나서기로 했다. 700여 개 점포 가운데 절...
손 소독제 생산업체 “24시간 공장 가동해도 ‘빠듯’” 2020-02-11 17:44:33
점포의 발주 물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세븐일레븐 관계자 "손 소독제도 매출이 너무 많이 뛰다 보니까 모든 유통 채널들이 기본적으로 발주수량을 제한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개별 점포의) 과발주를 방지하기 위해서 안정적인 공급과 고른 배포를 중점에 두고···" 이처럼 손 소독제 제조 제약사들은 쉴...
[Q&A] 신종 코로나 여파로 '매출액 감소' 확인되면 즉시 자금 지원 2020-02-07 10:10:01
지원 대상과 범위가 다르므로 기관별로 점포를 방문하거나 전화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다음은 금융 지원 방안 주요 문답 정리. -- 어떤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나. ▲ 직·간접 피해를 봤거나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중견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금융기관들은 매출액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나 대중 거래 관련 계약...
세븐일레븐 "노량진 수산시장 회 배달해드려요" 2020-02-06 10:04:23
활어회로 구성한 모듬 싱싱회 소·대 2종이다. 점포를 방문해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 7시 전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우선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등 수도권 내 1,00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를 도입한 뒤 대상 점포를 늘려갈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은 수산시장을 직접 방문...
"수산시장 회 편의점서 주문"…세븐일레븐, 배달서비스 도입 2020-02-06 09:11:45
직접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주문하면 바다드림이 경매받은 싱싱한 회를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주문 가능 상품은 광어와 우럭, 연어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활어회로 구성한 모듬 싱싱회 소·대 2종이다.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당일 오후 7시 전에 원하는 장소에서 받아볼 수 있다....
오리온, 중국 덕에 '매출 2조 클럽' 재진입…영업익 창사 이래 '최대' 2020-02-05 17:16:40
점포 개척 및 기존 소매점 매대 점유율 회복 기조, 온라인 채널 확대 등에 힘입은 결과다. 영업이익률도 16%를 돌파하며 사드(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이전 수준을 뛰어넘었다. 비용 효율화와 대형마트 채널 직거래, 경소상 영업망 개선, 영업 및 물류 구조 혁신이 효과를 거둔 덕분이다. '하오요우취'(스윙칩),...
싹 바뀐 인천 남촌농산물시장, 내달 2일 개장 2020-02-03 18:02:54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남동구 남촌동으로 이전해 다음달 2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남촌동 17만㎡ 부지에 건립하는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는 과일·채소경매장, 식자재, 물류를 처리하는 건물 7개 동이 들어선다. 이곳에 과일과 채소 중심의 360개 점포가 입점하며, 건어물 정육점 식재료 등 이전 구월농산물시장에...
4차 산업시대 기업 성장의 견인차를 꿈꾸다, 네오씨앤씨 2020-02-03 15:00:03
점포마다 직원을 보내 거래처 회사 제품들이 잘 판매될 수 있도록 도우미를 투입하고 제품을 더 나은 자리에 배치하는 등의 일이다. 초창기 고객의 70% 이상을 차지했던 외국계 회사의 요구사항이 깐깐하다 보니 당시에는 고생이 많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고객사의 재고 관리 능력을 모두 전수받을 수 있었다는 게 김...
"신종코로나 타격, 사스보다 크다"…중국 중소기업 줄도산 우려 2020-02-03 12:07:29
이전했으며,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그러한 움직임에 속도가 더 붙을 것이라는 얘기이다. 광둥성에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임원인 제이슨 량은 "우리는 지난해 태국에 공장을 세워 올해 초부터 가동했다"며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더 많은 기업이 우리처럼 공장을 해외로 이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