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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연기 블링컨 "中정찰풍선 무책임…美영공서 나가는게 우선" 2023-02-04 07:17:51
"中정찰풍선 무책임…美영공서 나가는게 우선" "정찰풍선 확신…이 문제 해결될 때까지 중국에 계속 관여할 것" 박진 "블링컨 방중 연기 이해…中, 신속하고 진지하게 설명해야"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김동현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3일(현지시간) 자국 영공을 침해한 중국의 정찰풍선 사태와 관련,...
[속보] 블링컨 "中의 정찰풍선 비행, 용납할 수 없고 무책임" 2023-02-04 06:12:11
[속보] 블링컨 "中의 정찰풍선 비행, 용납할 수 없고 무책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블링컨 "中정찰풍선 문제, 첫 조치는 美영공서 나가게 하는 것" 2023-02-04 06:06:08
[속보] 블링컨 "中정찰풍선 문제, 첫 조치는 美영공서 나가게 하는 것"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악관 '中정찰풍선 격추' 질문에 "군사조치 말라는 게 軍권고" 2023-02-04 04:50:53
백악관 '中정찰풍선 격추' 질문에 "군사조치 말라는 게 軍권고" 바이든, 지난달 31일 첫 보고받아…블링컨 방중 연기 결정에 동의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자국 영공을 침해한 중국의 정찰풍선의 격추 문제와 관련, "군사적 조치(kinetic action)를 취하지 말라는 것이...
美 "중국 정찰풍선 경로 바꿔 동쪽으로…내부에 정찰 장비" 2023-02-04 03:50:43
"중국 정찰풍선 경로 바꿔 동쪽으로…내부에 정찰 장비" "지상에 대한 군사적 위협 아냐…격추 시 인명피해 유발할 크기" "풍선 조정 가능…향후 며칠간 미국 영공에 머물 것으로 예측"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영공을 비행해 주권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 정찰풍선이 경로를 바꿔 현재 동쪽으로...
"정찰" vs "민간용"…정찰풍선 사태로 美中, 대화모드에 또 제동 2023-02-04 02:39:37
데다가 이번 정찰풍선의 성격과 영공침범 원인에 대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어 해법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은 이번 정찰풍선의 비행 노선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사이트 등 안보민감지역이 있음을 강조하며 군사적 목적의 정찰을 침범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반면에 중국은 문제의 풍선이 '민간용...
中, 美영공진입 풍선 '중국산' 신속 인정했지만 '정찰목적' 부정 2023-02-04 02:11:36
中, 美영공진입 풍선 '중국산' 신속 인정했지만 '정찰목적' 부정 유감 표명으로 조기수습 도모했지만 '진실공방' 불가피할듯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의 정찰기구(Spy balloon)로 의심되는 풍선이 미국 본토 상공을 휘젓고 다닌 사실을 미국 당국이 공개한 뒤 채 하루가 지나기 전...
美 "中정찰풍선 주권침해로 용납 안돼"…블링컨, 방중 전격 연기(종합) 2023-02-04 01:59:15
"中정찰풍선 주권침해로 용납 안돼"…블링컨, 방중 전격 연기(종합) 美, 방중 전날 中정찰풍선 탐지…"방중해도 건설적 대화 불가한 상황" 中 민간용 해명에 "美국방부 평가신뢰" 반박…미중관계 긴장고조 가능성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자국 본토 상공에서 탐지한 중국의 정찰풍선을 이유로 토니...
'정찰풍선'에 中 유감표명·美국무, 방중 연기…파장, 확산 조짐 2023-02-04 01:13:53
왔다. 그러나 '중국의 정찰풍선 문제'라는 예기치 않은 사태로 미중 관계가 당분간 한층 긴장관계로 흐르는 상황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부에선 오는 2025~2027년 사이의 시기를 적시,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대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전날 브리핑에서...
中정찰풍선, 캐나다도 침범…캐나다 외교부, 中대사 초치해 항의 2023-02-04 01:00:27
中정찰풍선, 캐나다도 침범…캐나다 외교부, 中대사 초치해 항의 캐나다, 미군 통해 확인…"美 정보당국과 필요한 조치 취하고 있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에서 탐지된 중국 정찰풍선(스파이 벌룬)이 캐나다 영공도 침범한 사실이 확인됐다. 캐나다 글로벌뉴스는 3일(현지시간) 미국 본토 상공을 비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