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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북일 대화 반대 안해…납북자 문제서 日과 협력 모색" 2024-04-01 18:08:02
통일 비전에서 중시될 인권에 대해 "북한 주민 인권뿐만 아니라 인류 보편적 인권"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북한 정부로부터 피해를 본 한국 국민, 해외에 있는 북한 노동자, 납치를 경험한 외국 국민 모두를 포괄적으로 다룬다는 것이 한국 정부 입장"이라며 올해 2월부터 탈북민 대상 생활 실태 조사에 일본인 납북...
서초구 본마을·염곡마을 등 6곳, 1종전용→1종일반 종상향 추진 2024-04-01 18:07:27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2002년과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 마을(총 43만8206㎡)을 1종 전용주거지에서 1종 일반주거지로 종 상향하는 게 계획안의 골자다. 6개 마을은 전체 면적의 60%가 2층 이하 단독주택으로만 구성돼 있다. 근린생활시설(11.6%)과 도로(23.4%)가 많다. 서초구는 주거로 32.2%,...
[단독] 서초구 남부 6개 마을에 고급빌라 들어서나…"종상향 추진" 2024-04-01 17:00:28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2002년과 2006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6개 마을(총 43만8206㎡)을 1종 전용주거지에서 1종 일반주거지로 종 상향하는 게 계획안의 골자다. 6개 마을은 전체 면적의 60%가 2층 이하 단독주택으로만 구성돼 있다. 근린생활시설(11.6%)과 도로(23.4%)가 많다. 서초구는 주거로 32.2%,...
경기 양평군,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 '2023~2030년 매력양평 만들기' 수립 완료 2024-04-01 16:30:38
채움 지역 지원계획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보건·복지·교육 △균형과 채움의 지역 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 활용 관광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 5개 분야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담아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국내외적 상황 변화와 주민 요구에 적극적으...
日노토강진 석달 지났지만…8천여명 피난·8천가구 단수 여전 2024-04-01 11:06:27
강진이 발생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8천여명의 주민이 피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이시카와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현재 피난민은 8천109명으로 집계됐다. 강진 발생 초기 집계된 피난민 3만4천173명 중 24%는 여전히 여관이나 친척 집 등에 몸을 맡기고 있거나 차 안에서 살고 있다...
발산역 인근 15층 주거복합건물…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2024-04-01 11:02:45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 시는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제정했으며, 역세권 주변 도심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번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최초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을...
면목동 모아주택 통합심의로 6개월 단축…950가구 공급 2024-04-01 10:09:59
2029년 준공 예정이다. 3, 4, 5구역은 올해 안으로 통합조합을 설립해 건축계획안을 확정한 후 통합심의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면목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통합심의 통과로 사업 기간까지 단축되면서 모아타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내 집 재건축'에도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볼까 2024-04-01 10:00:05
있다. 인간 생활에 필수 재화인 주택도 그렇다. 예전과 달리 공동주택이 보편화되면서 도시 지역에서는 초고층 주거시설이 늘어난다. 좁은 터에 더 많은 주택 건설이 용이짐에 따라 도심 재개발도 흔한 광경이다. 1970~1980년대 경제성장기에 지은 한국의 저층·중층 아파트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속속 바뀌어가고 있다....
면목역 인근에 36층 950가구 대단지 들어선다 2024-03-31 18:41:07
설치된다. 단지간 연결되는 생활가로에는 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로의 기능에 맞는 개방형 편의시설을 배치해 주변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고 밝혔다. 구역에 있는 약 180년 된 노거수를 이송하지 않고 보존하기로 했다. 올해 관리처분·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내년 착공에...
안산도시공사, 체육시설 활성화 위해 신규 프로그램 62개 발굴 '상반기 운영' 2024-03-29 15:37:40
주민과 안산도시공사 직원이 리빙랩을 통해 함께 머리를 맞댄 결과다. 시설마다 시민 5~6명이 참여했으며, 각각 총 6차례에 모여 시설 특성 파악부터 활성화 방안 도출까지 이뤄냈다. 새롭게 추가되는 프로그램은 강사가 확보되는 올 상반기 내로 운영된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시민과 함께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