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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글로벌 선거 다 모았다…증시 흔들 정치 이슈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12-29 17:13:19
당총서기 3연임을 확정짓게 되는 만큼, 중국으로서는 의미가 큰 한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시에서 주목할 부분은 양회랠리가 될 텐데요. 지난 20년동안 양회 한달전후로 일부 정책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들의 뚜렷한 강세장이 나타나기도 했었거든요. 이 시기에 중국 정부 방향성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2022년 세계 경제 최대 이슈…‘네오 팍스 아메리카나’ vs ‘팍스 시니카’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12-27 13:22:52
시진핑 주석은 2021년 3월에 열렸던 양회를 계기로 내수 위주의 ‘쌍순환’ 전략과 세계가치사슬(GVC)의 중심지를 더 강화하는 ‘홍색 공급망’ 전략을 동시에 추진해 중국 중심의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고, 바이든 정부는 G7 회의 등을 통해 트럼프 정부 때 훼손됐던 동맹국과의 관계를 우선적으로 복원에 나서는 것도 이...
직전 주미中대사 제언에 시선…"준비안된 싸움 말아야" 2021-12-25 17:07:45
대 중국 정책에 대해 중국 정부는 이미 새로운 인식을 하고 있으며, 바이든 임기와 그 후 중미관계의 발전에 대해 환상을 버렸다"고 분석했다. 사설은 이어 "그러나 추이 전 대사는 준비안된 싸움, 자신없는 싸움, 오기로 하는 싸움과 소모전을 하지 말라고 강조했는데, 신형 '도광양회(韜光養晦·빛을 감춘 채 때를...
중국, 내년 3월 전인대 개최…성장률 목표 등 제시 2021-12-24 17:25:16
특파원 = 중국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를 열고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예산 규모 등 경제정책 전반에 걸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4일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내년 3월 5일 베이징에서 전인대 13기 5차 연례회의를 열기로 했다. 전인대 연례회의는 중국 최대...
알아두면 돈 되는 2022 주요 이벤트[한경제의 솔깃한 경제] 2021-12-15 07:00:02
추천하지 않는 투자방법입니다. 중국의 ‘양회’도 중요합니다.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합쳐서 양회라고 부르는데 3월에 열립니다. 중국 금융시장에서는 3월을 ‘정부의 달’이라고 말할 정도로 양회에서 발표되는 경제정책과 목표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이밖에 G7, G20정상회의 등...
헝다 파산, 한국만 유독 중국발 금융위기 우려 실제로 발생하면 우리 경제와 증시는?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09 09:24:14
하는데요. 왜 그렇습니까? -헝다 그룹 사태 이후 중국 인민은행 조치 ‘당연’ -금리인하와 유동성 공급, 시장 충격 흡수로 안정 -경기 부양책으로 해석하는 시각은 ‘경계’ -지난 3월 양회 대회, 내수 위주 쌍순환 전략 -고성장보다 불균형 시정 등 질적으로 건전화 -고성장, 시진핑 장기집권과 美와 마찰 ‘부정적’ -헝...
중국, 경제공작회의 개막…경제안정에 초점 2021-12-08 18:58:29
"중국 고위직들은 경제의 하방 압력에 어느 정도 우려를 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최근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지급준비율 0.5% 포인트 인하도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정책이다.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지급준비율 인하를 통해 1조2천억 위안(약 223조 원)의 장기 유동성 공급 효과가 예상된다....
'인·디·오'가 쥐락펴락할 세계 증시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1-12-06 07:08:03
7.9%, 3분기 4.9%로 떨어졌는데요. 올해 중국 정부의 목표치인 6% 안팎을 달성할 수 있을 지가 관심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열립니다. 여기서 내년 성장률 목표치를 얼마로 정할 지가 관심입니다. 중앙경제공작회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참석합니다. 회의...
한중, 시진핑 답방 모색하되 비대면 정상회담도 검토(종합) 2021-12-03 15:10:50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후 2017년과 2019년 중국을 방문했지만 시 주석의 답방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시 주석은 지난해 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국 방문을 하지 않고 있다.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과 이어지는 패럴림픽, 3월 중요한 정치일정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예정돼 있...
속 터지는 동학개미…한미 디커플링 11년 만에 최대 [김보미의 뉴스카페] 2021-11-10 17:22:42
중국의 경기 회복, 글로벌 공급망 병목 해소, 에너지가격 진정 등을 꼽고 있는데요. 디커플링 해소 시점으로는 빠르면 내년 1분기 말, 늦어지면 내년 상반기 말로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흘 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력공급 정상화를 선언하며 장기집권을 위한 민심 다독이기에 나서고 있지만 헝다사태는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