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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독도함·해난구조대 사고현장 '급파' 2014-04-16 11:38:01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승객 구조작업을 위해 대형 수송함인 독도함(1만4천t)도 현장으로 급파했다고 밝혔다.군의 한 관계자는 "경남 진해에서 정박 중이던 독도함도 사고 해역으로 출동했다"며 "출동 대기 중이던 해난구조대(ssu) 42명과 해군 특수전 전단(udt/seal) 14명도 인명 구조를 위해 파견했다"고...
진도 여객선 침몰 전 '꽝' 소리나…"원인 몰라" 2014-04-16 10:55:22
16일 진도 해상에서 침몰사고가 난 세월호는 '꽝'하는 소리가 난 뒤 침몰한 것으로 전해졌다.진도군의 한 공무원은 구조된 승객들로부터 침몰 전 '꽝'하는 큰 소리가 난 뒤 침몰되기 시작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밝혔다.이 공무원은 '꽝' 소리가 암초에 부딪혀서 발생한 소리인지, 선체 내부에서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재 190여명 구조 "근처섬-병원으로 이동중" 2014-04-16 10:49:33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세월(SEWOL)호 여객선이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인근 21km 해역에서 침몰 중이다. 아직까지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 배에는 6800톤급으로 최대 921명 탑승 가능하다. 속력은 최대 21노트 정도. 침몰 사고 당시...
태안 5.1 지진에 서울도 '흔들' 2014-04-01 20:40:50
규모인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93회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서울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에선 내진설계가 갖춰진 건물이 20% 정도에 불과해 대형 지진이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 지진 93회 발생…서해서 지진 '빈번' 2014-04-01 10:51:28
신고가 접수됐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진도 2에서는 건물의 상층에 있는 사람들이 진동을 느끼고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흔들린다.인접한 충남 태안반도 지역에서는 진도 3의 지진파로 인해 창문이 흔들렸다.진도 3에서는 진동을 실내에서 뚜렷하게 느낄 수 있고 정지한 차는 약간 흔들릴 수 있다.작년에는 북한을 포함해...
태안 5.1 지진 규모 , 서울 `흔들`.."만우절 북한 미사일 쏜 줄 깜짝" 2014-04-01 09:42:55
충남 태안 해역서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월1일 오전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1980년 1월8일 평안북도 서부의주-삭주-귀성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이다. 1978년 9월16일 충북 속리산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태안 지진 규모 5.1, 역대 세 번째 규모… 서울·일산까지 느껴져 2014-04-01 09:10:18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1980년 1월8일 평안북도 서부의주-삭주-귀성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 1978년 9월16일 충북 속리산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이어 국내 기상관측사상 역대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이에 대전과 충청지역은 물론...
역대 세번째 규모 지진…네티즌 '당혹' 2014-04-01 08:24:01
오전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진도 규모가...
태안 지진 `역대 3위`··잇따른 지진 한반도 안전한가? 2014-04-01 08:15:41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태안 지진 `역대 3위 규모`··서울·인천 수도권까지 `흔들` 2014-04-01 07:26:43
4시48분께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95도, 동경 124.50도 지점이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기상대 관측 이후 역대 3번째로 큰 규모다. 실제 사람이 느끼는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진도는 태안 4, 인천 3, 서울 2 정도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진도 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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