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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 미래 애플·구글 꿈꾼다…스타트업 집결 유레카파크 '후끈' 2024-01-12 08:01:14
선보였다. 프랑스 스타트업 인챈티드 툴스는 키 1.2m의 휴머노이드 로봇 '미로카'로 관객들을 끌어들였다.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에서 유용한 이 로봇은 사람을 대신해 고객들에게 인사는 물론, 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일본의 사운드펀은 소리의 흐름을 이용해 볼륨을 높이지 않고도 TV 음향을...
달리의 초현실 걸작, 현실이 되다…도쿄 아자부다이힐스 2024-01-11 19:11:20
빌딩이 됐다. 중심 건물인 모리JP타워는 330m 높이다. 오사카의 아베노 하루카스를 30m 차이로 제쳤다. 압도적인 높이와 세상에 없던 설계를 자랑하지만, 결코 이웃 건물들을 기죽이거나 주변 풍경을 방해하지 않는다. 언덕을 깎아 만든 평지 위에 억지로 우겨넣은 볼썽사나운 건축물이 아니어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건물...
프랑스인 절반 이상 ‘34세 최연소 총리’에 "만족" 2024-01-10 19:33:13
권위(51%) 등이 높이 평가됐다.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총리 타이틀을 기록한 그의 나이(34세)에 대해선 응답자의 35%가 '자산'이라고 평가했고, 16%는 '불리한 조건'이라고 답했다. 대다수인 49%는 나이는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여론에 힘입어 아탈 총리는 젊은 나이에도 에두아르 필리프 전...
"PR은 단순 홍보가 아니라 대중의 인식을 바꾸는 것" 2024-01-10 18:52:32
모교인 서강대에서 PR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10년간 매달 강의를 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낼 수 있는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회장의 목표는 한국 PR산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PR산업의 성장과 성과를 해외에 소개하는 영문 책 집필도 구상하고...
지드래곤·'롯데 3세'도 푹 빠졌다…CES서 선보인 신기술 2024-01-10 18:49:24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3차원(3D) 아바타의 키, 체형, 눈 크기, 미간, 코 높이 등 개인에 취향에 맞게 섬세한 설정이 가능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건물에 반사되는 빛 묘사까지 실감나게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행사에서 칼리버스에 새롭게 적용되는 UGC(User-Generated Content)를...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당국, 경보 '최고 수준' 상향 2024-01-10 15:37:46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지난 1일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날 오후 11시부터 화산 활동이 빨라지고 있다며 화산 경보를 3단계(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4단계(심각)로 상향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화산 경보가 4단계인 화산은 르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유일하다. PVMBG는 지난 1일부터...
"K경영 성공사례 널리 알리겠다"…패션 선봉장의 '출사표' 2024-01-09 18:18:10
K매니지먼트의 위상을 높이겠다.” 김창수 F&F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8일 열린 연세대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 개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기업경영융합연구원은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한국적 기업 경영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싱크탱크가...
나는 '참치형'인가 '가자미형'인가?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1-09 17:27:17
시속 88㎞까지 달린다. 4m 높이까지 점프도 한다. 그런데 가끔 강이나 절벽으로 뛰어들어 떼죽음을 당한다. 이들은 무리 지어 풀을 뜯다가 좋은 풀밭이 발견되면 뒤에 있던 녀석이 앞으로 달려 나가고, 앞에 있던 녀석은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더 빨리 달려 나간다. 결국 수백 마리가 앞다퉈 달리다가 절벽 앞에서도...
글로벌 '쩐'의 전쟁 벌어지는데…출렁이는 환율에 '돈줄' 끊긴 韓국부펀드 2024-01-07 17:50:01
신규 위탁을 통해 국부펀드 규모를 키워야 한다는 공감대는 크다”면서도 “최근 2년 간은 강달러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불확실성이 워낙 커 외환보유고에서 일부라도 빼내 위탁할 여력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제 규모는 싱가포르 3배 넘는데 국부펀드는 6분의1금융투자업계에선 환율과 정권에 따라 불안정한 위탁...
KDF 태윤 "T1 덕에 성장…대호형, 명장 만들어주고 싶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4-01-06 07:00:01
(더 높이 가기 위해) 다 이겨야 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겨야 되는 팀들 중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DK와 KT여서 경계 된다. 그밖에 이기고 싶은 팀은 리브 샌드박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이다. 프로 선수로서 앞으로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일단 솔로 랭크 2000점을 찍어보고 싶다. 멋있더라고요. 보통 찍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