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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베에 "그 유명한 백악관에 잘 오셨다" 2017-02-11 06:50:29
정상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 부부는 플로리다 별장으로 출발할 때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이용했다. 동승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에어포스원' 탑승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에도 멜라니아 여사는 워싱턴DC로 이주하지...
과학·훈련 기법의 진보가 이끈 스포츠 '노장' 전성시대 2017-02-09 08:30:49
노장 만세를 불렀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플로리다 팬서스의 라이트 윙 야로미르 야그르(체코)는 올해 45세에 접어들었다. 미국 CNN 방송은 8일(현지시간) 스포츠 각 종목을 휩쓰는 노장의 지배 현상을 분석했다. 럿거스 대학의 건강·인간 수행센터의 운동생리학자인 숀 아렌트는 "지난 5∼6년간 노장 선수들의 활...
"反이민 행정명령, 美대학에 수천억대 손실"…대학가 반발 2017-02-02 09:46:36
대학은 텍사스A&M 대학(271명), 서던캘리포니아(USC) 대학(252명), 센트럴플로리다 대학(224명) 등이다. 텍사스A&M 대학의 에이미 스미스 대변인은 이들 7개국 출신 학생들에게 미국 외로 여행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그는 "될 수 있으면 학업을 마칠 때까지 미국내에 그대로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면서 "해외에서...
날씬해도 운동 안하면 당뇨병 전단계 위험↑ 2017-01-30 15:48:53
플로리다주립대학 연구팀은 날씬한 성인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전(前)당뇨병 상태인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전당뇨는 혈당이 정상치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병이 발병하지는 않은 상태이며,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연구팀은 과체중이나 비만이 아닌 정상 체중자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1-26 20:00:00
'오른팔'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내정자가 유권자 이중 등록을 했다는 보도 때문이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와 영국의 가디언은 이날 배넌이 지난해 대선 때 뉴욕 주와 플로리다 주 등 2개 주(州)에서 유권자 등록을 했다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http://yna.kr/NzRA3KgDAwJ...
반려견 사료로 매출 1조원 올린 30대 창업자 이야기 2017-01-12 14:46:42
플로리다 주(州) 포트로더데일 시(市)부터 캘리포니아 주(州) 팔로알토 시(市)까지 돌아디니며, 벤처캐피탈 회사 6곳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회사 1층 접수처에서 번번이 쫓겨나야했다. 실패한 코헨은 3개월 뒤에 다시 벤처캐피탈사들을 찾아다녔다. 대학을 자퇴하고 벤처기업을 세운 코헨은 “나는 끈질겼고, 일이...
[Global CEO & Issue focus] 트럼프가 국무장관 발탁한 렉스 틸러슨 엑슨모빌 전 CEO, 원유·가스생산 40년 베테랑 2017-01-05 16:36:58
플로리다 주지사를 밀었으나, 부시 전 주지사가 경선에서 맥없이 탈락하자 트럼프 쪽으로 돌아섰다. 4명의 자녀를 뒀다. 기후 변화가 ‘중국에 의해’ 날조됐다는 트럼프와 달리 기후 변화를 인정하는 편이다.러시아와의 연계엑슨모빌 ceo로서 틸러슨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非)회원국 가운데 가장 산유량이...
[Global CEO & Issue focus] 20억달러 자산 가졌지만 집·차 버리고 '무소유' 실험, 자본주의 개혁 꿈꾸는 이단아 2016-12-15 16:20:38
그림이 많았고, 미국 뉴욕과 플로리다에도 저택을 소유했다. 전용 제트기도 샀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울리며 화려한 삶을 살았다.그러던 2001년 그는 개인 소유물을 모두 버렸다. 그림은 아버지가 설립한 미술관에 장기 임대로 넘겨버리고 집과 차를 모두 팔아치웠다.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전용 제트기만 남겼다. 그는...
'이메일 스캔들' 美대선판 요동…힐러리 46% vs 트럼프 45% 2016-10-31 10:04:42
우위가 약화하면서 경쟁이 팽팽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플로리다의 경우, nbc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여론조사기관 마리스트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25∼26일·779명) 양자 대결에서 클린턴과 트럼프가 각각 46%의 지지율로 동률을 기록했다.존슨과 스타인을 포함한 4자 대결에서는 클린턴이 45%로...
오바마, 트럼프 대선 불복 시사에 "민주주의 가치 훼손" 2016-10-21 09:34:06
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한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밝혔다.이는 트럼프가 전날 라스베이거스 네바다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 나와 어떤 증거도 없이 선거조작과 사기를 시사하면서 "대선 패비 시 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쳤기 때문.오바마는 "트럼프가 승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