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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상에 로봇이 들어왔다"…'서비스 로봇' 시대 개막 [하수정의 티타임] 2022-07-15 11:00:04
로봇을 납품하고 있다. 이는 전방 서비스 기업들의 주문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서빙로봇 렌탈 공급물량이 지난해 8월 400여대에서 최근 630대로 약 1년만에 57.5% 늘었다. 이 로봇들은 롯데백화점 푸드코트, CJ푸드빌 빕스, SPC ‘파리크라상’ 등 대형 유통·프랜차이즈 매장...
[비바라비다] '집' 떠나는 찰코의 소녀들…"꼭 다시 돌아올 거예요" 2022-07-14 07:22:00
찰코 학생들은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거나 형제자매가 많아 학업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찰코 소녀의 집이 준 기회는 그만큼 소중했다. 방학 동안 가정이나 마을에서 폭력에 노출됐던 아이들도 학교로 돌아오면 서서히 환한 미소를 되찾고, 바깥의 여느 10대보다 밝고 예의바른 찰코의 소녀...
현대엘리베이터, 본사-공장 충주캠퍼스 이전 선포식…"트리플 5 달성"(종합) 2022-07-13 15:26:44
기업의 퇴보를 막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시대 개막과 함께 현대그룹 전체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시대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위해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모빌리티에서...
VC 대표 7인이 답한다 "내 인생 최고의 투자는?"[긱스] 2022-07-12 16:14:31
민족"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잭폿을 터뜨렸다. 23억원을 투자했는데, 이보다 30배나 많은 금액에 엑시트(회수) 했다. 김 대표가 우아한형제들에 주목한 점도 역시 대표의 역량이었다. 김봉진 의장이 가진 인내심에 '혀를 내둘렀다'는 게 그의 말이다....
AI 헬스케어 기업 룰루랩 "2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2022-07-12 14:40:49
헬스케어 기업 룰루랩 "2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룰루랩은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투자에는 현대차증권[001500], SK쉴더스, 노틱인베스트먼트, 엘로힘파트너스, 어큐러스그룹, 우아한형제들 등이 참여했다. 룰루랩은...
이영 중기장관 "소상공인-플랫폼 기업 성장 방안 마련" 2022-07-11 17:41:30
글에서 "앞으로 플랫폼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관련 내용을 모색해 가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이어 "지난 8일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등 플랫폼 기업 대표들과 만나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최태원 "작은 발걸음부터 실천해 新기업가정신 구현" 2022-07-10 17:37:51
회의 인사말을 통해 “신기업가정신을 구현하는 경제계 실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기업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신뢰가 점점 나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5월 24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부터 우아한형제들, 마켓컬리 등 유망 스타트업 등 국내 기업이 모여 신기업가정신을 선언하고...
新기업가정신 첫 실천과제로 '여름휴가 기간 지역·환경 살리기' 2022-07-10 12:00:02
기업부터 우아한형제들, 마켓컬리 등 유망 스타트업까지 국내 76개 기업이 모여 신기업가정신을 선언하고 ERT를 출범시켰다. ERT는 신기업가정신 기업선언문에서 혁신·성장, 이해관계자, 조직구성원, 친환경경영, 지역사회 등 5개 부문에서 공동챌린지와 개별챌린지를 실천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1차 공동 과제로 환경보호...
선한 영향력 확산…세상과 경제 바꾸는 경북 사회적경제 2022-07-06 15:42:06
어려운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대기업과 협력, 지방소멸 대안을 찾는 청년 농부예천의 김영균·상균 형제는 사회적기업 지원 기간이 끝난 후에도 견실한 성장을 이어가는 대표 기업이다. 서울서 일하다 귀향한 김영균 대표(47)는 동생과 함께 2012년 한국에코팜을 설립했다. 2015년부터 CJ그룹의 종자 사업...
종자산업 살려낸 경북의 '용감한 형제' 기업 2022-07-06 15:32:47
하다 10년 전인 2012년 귀향해 사회적기업 한국에코팜을 설립한 김영균씨와 동생 상균씨는 경북에서 ‘용감한 형제들’로 통한다. 명맥이 끊길 뻔한 한국의 종자산업을 대기업인 CJ와 함께 살려내며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농촌에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채종단지를 운영해 종자 콩의 품질을 테스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