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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2대 화물기로 추가 개조 2021-02-22 11:02:06
▲유휴 여객기 화물 수송 활용 등 필사적인 자구 노력으로 지난해 화물부문 매출 2조 1,432억원(전년비 +64%)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을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A350 2대의 화물기 개조에 이어 최근 A350 2대 추가 개조를 완료, 화물 수송력 극대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A350 여객기 2대 화물기로 추가 개조 2021-02-22 09:05:23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화물 수송력 증대를 위해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2대에 이어 총 4대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기 내부의 이코노미 좌석 공간을 화물 탑재 공간으로 재편해 항공기 1대당 23t의 수송력을 추가로 확보했다....
日해상자위대, 규슈 해상서 미·프랑스 해군에 군수지원 훈련 2021-02-20 21:08:13
유엔 안보리 제재를 피해 해상에서 화물을 옮겨 싣는 북한 선박의 환적을 감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미·일·프랑스 3국 간의 해상 공동훈련은 지난해 12월에 실시됐지만 일본 자위대 함정이 프랑스 함정에 보급하는 훈련을 한 것은 2019년 프랑스와 일본 간의 상호군수지원협정(ACSA)이 발효한 이후 처음이다. 이 협정은...
유럽 국가 잇따른 국경통제에 또 흔들리는 솅겐협정 2021-02-17 19:15:49
독일의 이번 국경 통제 조치는 유럽 전역에서 화물 도로 운송에 혼란을 야기할 발단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도 독일의 조치에 우려를 표하면서 회원국들에 조율된 접근을 촉구하고 있다. 이웃 EU 국가들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EU 집행위는 벨기에의 비필수 여행 금지...
대한항공 특가로 판다?‥46R 얼마에 사야 이득일까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2-17 17:50:19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물의 경우 여전히 높은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본격적인 백신 수송도 예정됐다는 점에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나금융투자와 한화투자증권 등은 3만5,000원을 적정가로 제시하고, 대신증권은 3만1,000원을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유상증자를 통한 물량...
유니세프 코로나 백신 대한항공이 나른다 2021-02-17 17:14:56
및 의료 물품 수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유니세프는 1946년 세계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된 유엔 산하 국제구호단체다. 코로나19 백신 공동구매를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퍼실리티’의 보급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올 상반기 145개국을 대상으로 백신을 균등 공급할 계획이다. 유니세프는...
대한항공, 유니세프와 코로나 백신 수송 MOU 체결 2021-02-17 10:53:03
필수적이다. 이에 유니세프는 글로벌 네트워크, 화물 공급능력, 전문적인 의약품 수송능력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대한항공을 비롯한 전 세계 16개 항공사를 코로나19 백신 전담 수송 항공사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전담 태스크포스 팀을 운영하며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
작년 코로나 폭풍 뚫은 '흑자비행' 항공사는 대한항공뿐 2021-02-16 17:22:27
화물 수송을 적극 확대한 전략이 주효했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매출은 전년 대비 64% 급증한 2조1432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지역별로 미주, 유럽, 동남아 지역에서 IT, 의약품, 개인보호장비 등의 운송을 확보한 덕이다. 또한 중국, 동남아 지역에서 생산한 마스크, 개인보호장비 등을 미주와 유럽으로...
코로나에도 3분기 연속 '깜짝 흑자'…아시아나 성공 비결은 2021-02-16 16:24:18
2조1432억원으로, 화물 부문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 대비 64% 늘었다. 글로벌 항공사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화물기 운항을 대폭 줄였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오히려 화물수송에 주력했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화물 영업에 주력한 대한항공도 지난해 2383억원의 ‘깜짝 흑자’를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로...
화물로 버텼다…아시아나항공, 작년 영업적자 전년비 4천억 줄여 2021-02-16 16:16:45
등 화물 수송을 적극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 실제로 전년대비 화물 매출은 64%가 증가했는데, IT, 의약품, 개인보호장비 등을 적극 운송한 결과 매출액 2조 1,432억 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올해는 추가로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한편, 코로나19 추이에 따른 여객 회복 속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