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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 2016-06-03 00:00:00
시신을 흉기로 마구 훼손해 장기를 빼낸 뒤 같은달 20일까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집근처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달리, 조씨는 살해 직후 격분한 상태에서 시신을 훼손해 `무거워서 토막냈다`는 진술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조씨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훼손된 시신을 집...
조성호 범행 동기 자백 “성관계 대가 90만 원 못 받고 욕설에 격분” 2016-06-02 14:03:00
격분한 상태에서 시신을 훼손해 ‘무거워서 토막냈다’는 진술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조성호는 지난 4월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훼손된 시신을 집 안에 방치했으며, 25일 시신을 상·하반신으로 토막낸 뒤 26일 밤 렌터카를 이용, 27일 새벽까지 대부도 일대 2곳에 토막시신을 유기했다.범행...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받자 살해 2016-06-02 13:22:49
시신을 흉기로 마구 훼손해 장기를 빼낸 뒤 같은달 20일까지 쓰레기봉투에 담아 집근처에 버린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에 따르면 기존 보도와는 달리 조씨는 살해 직후 시신이 무거워서 토막낸 것이 아니라 격분한 상태로 시신을 훼손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씨는 올 1월 인천의 한 모텔에서 근무하면서 알게된 최씨와 2월...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 父 무기징역 구형...母는 징역 20년 2016-05-16 17:41:00
"부모인 피고인들은 친아들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몇 년간 은닉했다. 학교의 전수 조사가 없었다면 이번 사건은 영원히 밝혀지지 않았을 수 있다"며 "범행의 잔혹성과 피고인들의 범행 후 태도 등을 고려해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앞서 이들은 7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뒤...
‘7살 초등생 子’ 시신훼손·냉장고 보관한 33살 아버지, 무기징역 구형 2016-05-16 17:20:17
시신을 훼손해 장기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부천 초등생 시신훼손 사건`의 아버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오전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훼손·유기·은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33)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또...
조성호 검찰 송치, 경찰 “안산 토막살인은 사전에 계획된 범행” 2016-05-13 14:26:01
화장실에 보관해뒀다가 같은달 17일부터 차츰 훼손해 상·하반신을 토박낸 뒤 26일 밤 렌터카를 이용,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경찰 조사에서 조씨는 최씨의 잦은 폭언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경찰은 조씨가 지난달 12일 공장에서 퇴근하면서 미리 망치...
"계획된 대부도 토막살인"…경찰, 조성호 검찰 송치 2016-05-13 11:04:36
훼손해 상·하반신을 토박낸 뒤 26일 밤 렌터카를 이용,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씨는 최씨의 잦은 폭언을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하지만 경찰은 조씨가 지난달 12일 공장에서 퇴근하면서 미리 망치를 들고 집에와 냉장고 뒤에 숨겨놓은 점과 최씨가 술에...
현장검증하는 조성호 "시신 토막 절단? 혼자 들기 무거웠다" 2016-05-11 07:33:25
준비해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 계획 살인이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조성호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1시쯤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함께 거주해 온 최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17일부터 거의 열흘간에 걸쳐 시신을 상·하반신으로 나눠 훼손해 26일 밤 대부도 일대 2곳에 유기한 혐의로...
`담담한 조성호 현장검증` 시신절단 이유 들어보니.. 2016-05-11 00:00:00
차분하게 재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호가 훼손된 시신을 담은 마대를 렌트차량에 싣는 장면은 경찰이 대역으로 진행했다. 이후 안산 대부도 불도방조제에서 현장검증이 이어졌다. 조성호는 인근 배수구에 시신 하반신이 든 마대를 양손에 쥐고 배구수에 유기하는 장면을 재연했다. 조성호는 이어 13km가량 떨어진 대...
현장검증하는 조성호, 주민 “동네 다니면서 여러 차례 봤었는데 무섭다” 2016-05-10 15:19:00
시신을 잔인하게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조성호의 현장검증이 진행됐다.경찰 관계자는 “조씨는 현장검증 내내 굳은 표정이었다”며 “수사 과정에서 진술한 대로 최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상·하반신을 마대에 담는 모습을 그대로 재연했다”고 말했다.조씨 집 옆 건물에 사는 권모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