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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건설, FA 황연주·고유민 '잔류' 확정 2019-04-12 10:49:20
수비에 강점을 보이며 2018-2019시즌 레프트로 투입, 24경기 41점을 올리며 현대건설의 반등에 기여했다. 황연주와 고유민의 계약으로 현대건설은 FA 시장에서 철수한다. 현대건설은 외부 FA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건설은 'FA 최대어' 센터 양효진(30)과 여자부 최고 연봉 3억5천만원에...
kt 손동현의 승부사 기질, 중2 첫 등판 때부터 2019-04-12 09:31:47
등록 선수로서 2019시즌을 시작했다. 첫 등판은 3월 24일 SK 와이번스전에서였다. 손동현은 2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기대를 키웠다. 데뷔 첫 상대는 SK 한동민. 손동현은 한동민과 7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변화구는 1개만 던지고 직구 6개로 당차게 대결해 첫 삼진을 잡았다....
현대모비스 vs 전자랜드 13일 첫판 …1차전 중요성, 이번에는? 2019-04-12 09:09:56
4-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반대로 현대모비스 역시 '패기' 쪽에 가까웠던 2005-2006시즌에는 서울 삼성에 1차전을 87-80으로 내준 뒤 내리 4연패 한 아픔도 있었다.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4전 전승,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장기전인 4승 2패를 목표로 내건 것도 이런 이유가...
최하위 탈출 노리는 한국전력, FA 세터 이민욱 첫 영입 2019-04-11 15:10:29
시즌 삼성화재에서 뛰고 FA로 풀린 세터 이민욱(24)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전력이 장병철(43) 코치를 신임 사령탑으로 승진시키는 등 코치진에 변화를 준 데 이어 FA 첫 영입이다. 장병철 한국전력 신임 감독은 앞서 "능력을 갖춘 FA를 영입하고 과감한 트레이드를 통해...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 "고예림, 약했던 레프트서 활약 기대" 2019-04-11 10:08:34
자격을 얻은 라이트 황연주(33)와 레프트 고유민(24)을 모두 잔류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감독은 "황연주 선수는 여행하고 어제 들어왔기 때문에 곧 (FA 협상의) 결론지을 계획"이라면서 "고유민 선수도 잡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 달 1∼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때 공격력이...
'김수안 추가시간 결승골' 울산,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 제압(종합) 2019-04-10 22:00:27
했던 믹스를 후반 24분 박용우로 바꿔 중원 싸움을 대등하게 이어갔다. 후반 39분에는 마지막 교체 카드를 써서 신진호 대신 김수안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울산은 후반 41분 하세가와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 차 공을 오승훈이 가까스로 쳐내 위기를 넘겼다. 결국 무승부로 끝날 듯하던 후반 추가시간이 흐를...
4년 만에 챔프전 진출 유재학 감독 "여덟 번에 끝내겠다" 2019-04-09 22:17:58
감독은 "준비한 패턴으로 연결하기는 했지만 점수가 나온 것은 역시 함지훈과 이대성의 센스 덕분"이라며 "1분 11초 남은 상황에서 24초를 다 쓸지, 공격 코트에서 시작해서 14초만 사용할지 고민했는데 결국 14초만 쓰기로 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 상대인 전자랜드에 대해 유 감독은 "터프하고 열심히...
ACL 첫승 놓친 경남 김종부 감독 "상대 퇴장이 악수 됐다" 2019-04-09 21:40:46
터뜨린 '창'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방패'의 구멍이 너무 컸다. 김 감독도 "득점은 계획대로 잘 나오고 운영도 좋았는데 만들어낸 골을 마지막까지 지키지 못했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무 1패가 된 경남은 ACL 16강 진출에 비상이 걸렸다. 김 감독은 "가시마가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모비스, KCC 꺾고 결승 진출…전자랜드와 패권 다툼 2019-04-09 21:30:30
라건아(18점·18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또 3점슛에서도 현대모비스가 11-6으로 앞섰고, 리바운드 역시 현대모비스가 45-32로 앞서며 경기 주도권을 장악했다. KCC는 브라운(25점·10리바운드)과 킨(24점)이 공격을 주도했으나 이정현(12점) 외에 국내 선수 득점 가담이 부족했다. emailid@yna.co.kr (끝)...
[ 사진 송고 LIST ] 2019-04-09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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