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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점 평가때 소비자 보호지표 비중 늘려야" 2013-10-08 17:07:25
활동이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발표에 나선 노유정 부장은 하나은행이 시행 중인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인 ‘서비스캠퍼스(모의법정), 소비자권익보호협의체’ 등을 소개한 뒤 금융소비자 보호의 영역을 좀 더 넓혀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금융회사와 고객 간의 갈등은 법적으로 책임을 따지기 애매한...
[창간 49주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獨, 발의된 법안 본회의서 3번 심사…美, 상임위원회서 법안 90% 걸러내 2013-10-08 17:07:05
부실 입법을 걸러내는 감시 장치를 마련한 덕분이다.독일의 경우는 한국에도 시사점이 많다. 독일 연방의회는 ‘3독회(讀會)+위원회’ 심사 체제를 통해 부실 입법을 걸러낸다. 3독회란 발의된 법안에 대해 본회의에서 세 번 논의를 거친다는 의미다. 1독회는 법률안에 대한 총론적 심의 과정이다. 대강의 내용을 토의한 뒤...
이종걸 "동양사태 금융감독 당국의 총체적 무능력" 2013-10-08 14:12:26
독 분리 등의 총체적인 제도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금전신탁=고객이 신탁재산인 금전의 운영방법을 `특정하게`지정하고 신탁회사는 이에 따라 신탁재산을 운영하는 방식의 신탁을 의미. ◎미스터리 쇼핑제도=금감원 직원이 신분을 숨기고 금융기관의 금융상품 판매활동을 감시하는 활동.
"특정금전신탁 관리 소홀이 동양사태 초래" 2013-10-08 11:52:58
직원이 신분을 속이고 금융기관의 금융상품 판매 활동을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 특정금전신탁은 고객이 증권사 등 신탁회사에 맡긴 자금의 운용 방법을 지정하고 신탁회사는 이에 따라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또 동양증권이 지난 2011년에 전화를 이용한 금융투자상품 판매로 금감원으로...
[사설] 유통업계 대표들이 국회에 불려가는 이유가 기가막혀 2013-10-06 18:41:45
제대로 썼는지를 감시하는 본래 목적은 제쳐 두고 기업인들을 야단치고 망신주는 자리로 변질되고 있다. 이런 국감 탓에 기업활동이 심각히 지장받고 있다는 경제단체들의 하소연에도 국회는 들은 체도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증인으로 불러내 제대로 질문이나 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하루 종일 복도에 대기시켰다가...
[창간 49주년 - 독주하는 국회권력] "스웨덴 의원 유일한 특혜는 자녀 유치원" 2013-10-06 17:39:42
활동 수준이 높고 각종 혜택에 대해서도 엄격하다고 강조했다. 의원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정치적 수준도 의회 문화를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는 얘기다. 무테손 처장은 “스웨덴 의원이 받는 대우가 다른 나라에 비해 좋지 않지만 일부 국민은 여전히 의원의 임금이 많다고 비판한다”고 말했다. 의원의 사소한...
국정감사야? 기업감사야?…'호통정치' 재연 2013-10-05 00:55:54
썼는지 감시하는 게 목적이지 기업인을 불러 야단치는 게 목적이 아니다”며 “국감 때문에 기업인들이 경영활동에 전념하지 못하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무위 소속 김종훈 새누리당 의원은 “이렇게 많은 증인을 불러 놓고 과연 얼마나 효율적인 신문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이호기...
한전 "밀양 송전탑 공사, 국민 60% 찬성" 2013-10-04 18:03:09
행위에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면서도 "주민들의 텐트를 의도적으로 빼앗거나 불을 끈 것은 아니고 공사 방해나 화재 위험 등이 우려돼 적법한 조치를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관계 기관에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권력 투입 자제 등 협조 요청을 했고 감시 활동을 당분간 계속할 예정입니다.
"노조 위한 개인정보 유출은 단결권 행사" 2013-10-03 18:39:09
삼성 노조간부 처분 부당 노동조합 활동을 위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했다가 정직 처분을 당한 삼성에버랜드 직원이 소송 끝에 징계가 부당하다는 판결을 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이승택)는 삼성에버랜드 직원 김모씨가 “정직 처분이 정당하다는 판정을 취소해 달라”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밀양 송전탑 5곳 공사 재개 2013-10-02 16:59:31
보내 감시활동을 펼쳤다. 밀양 765㎸ 송전탑 공사는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경남 창녕군 북경남변전소까지 보내기 위한 것이다. 2008년부터 올 5월까지 주민의 반대로 모두 11차례 공사 재개와 중단을 반복했다.밀양=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