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집중취재>용산 재개발 `참사`‥3천억원 `증발` 2013-01-07 16:43:15
조합운영으로 사업이 중단 위기에 몰렸다고 조합원들은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국제빌딩 4구역 조합원 “조합 집행부와 용역회사 연루돼 부정이 심각하다. 아직 공사가 시작도 못했는데 천억이 넘는 돈을 써버렸다.” 2007년 본격적인 재정비 사업에 돌입한 이 지역은 국제빌딩 4구역으로 용산참사가 일어났던 바로...
선제적 대응..한은 선택은 2013-01-07 16:18:30
상황이 나빠질 것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입니다. 여기에 환율까지 급락하자 회복세를 나타내던 수출까지 다시 악화될 우려가 있어 금리인하로 환율방어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결과 인하가 줄다리기를 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동결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한은은 선제적...
"이곳에서 서울을 세계 5위 MICE도시로 만들었죠" 2013-01-07 15:00:54
코엑스 전시 컨벤션센터 하나 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국제기구 주최자들이 요구하는 충분한 숙박시설, 다양한 외부 행사장에 대한 요구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현재 서울시에는 한국적인 전통적인 컨셉의 10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실내 회의시설이 지금 없는 상태이고요. 코엑스 컨벤션센터도 워낙 여러 행사들이...
온라인쇼핑몰 카드 무이자할부 중단…대책 마련 '고심' 2013-01-07 14:03:02
중단했기 때문이다. 개인이나 중소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몰들은 카드사와 직접 협상이 어려워 pg 대행업체에 결제 서비스를 맡기고 있다.업계에선 업체의 규모를 고려하지 않은 일괄적인 무이자 할부 서비스 중단으로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개정된 여전법에 따르면 가맹점은 판촉행사 비용의 5...
[마켓인사이트] ING, 우리금융 매각방식 참고해 아태법인 매각했다 2013-01-07 09:05:03
“ing와 매각주관사가 당시 ing와 처해진 상황과 조건이 비슷했던 우리금융의 2010년 당시 매각공고 사례를 참고했다"며 “예보가 2010년 진행한 우리금융 매각 방식은 아시아 m&a 역사상 이례적으로 입찰자가 매각 구조를 짜는 형식이었다"고 밝혔다.실제 ing 아태법인 매각과 우리금융...
[뉴스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LGU+부터 시작 2013-01-07 08:33:57
AS 업무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또, 휴대폰이 아닌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등 다른 통신 상품에도 정상적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가입자 대량 유출 등 타격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가입자가 5300만명, 포화상태로 통신사들끼리 서로 가입자를 뺏고 뺏기는 현상이...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양적완화 조기종료 논쟁… 배경은? 2013-01-07 08:06:52
사실 고용과 연계시키지 않았다. 이것은 경기상황을 감안해 경기가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좋을 때는 기준금리를 그대로 둔다고 해도 양적완화 정책은 언제든지 가변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이야기다. 오늘 다우지수는 1만 3400정도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또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3분기의 성장률이 3.1%임을 감안할...
"美부채문제 `동전`으로 해결하자"..실현될까? 2013-01-06 12:49:19
연준은 국채를 또 발행할 필요 없이 정부 운영에 필요한 돈을 얻는 셈이다. 그러나 이 방안은 재정 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노력해온 국회의원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힐 공산이 높다. 또 새로운 화폐를 만드는 것은 오바마 행정부가 과거에도 하지 않으려고 세심하게 노력해온 것인데다 통화정책의 독립성을 완전히 무시하...
기준금리 동결이냐, 인하냐...11일 금통위 결정 2013-01-06 10:23:53
성장세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통화신용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임 연구위원은 "정부의 3.0%는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등) 정책 의지를 포함한 것으로 실제론 2년 연속 2%대 저성장이 될 수 있다"며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LG경제연구원 조영무 책임연구원도 "여전히 높다 할 수 없는 성장 전망...
<中기업, 한국 패션브랜드 사냥 나섰다> 2013-01-06 07:11:04
'카이아크만' 브랜드를 운영중인 아비스타[090370]는 중국 최대 패션의류업체인 디샹그룹에 지분 36.9%를 양도하고 경영권을 넘기기도 했다. '클라이드엔' 브랜드로 시작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연승어패럴도 작년 9월 중국업체에 인수됐다. 이밖에도 2~3개의 중견 패션업체가 중국기업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