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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석달여만에 서초 사옥 출근 2013-04-16 09:22:37
나와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으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는 등 업무에들어갔다. 이 회장이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한 것은 지난해 11월 30일 '자랑스런 삼성인상'수상자들과의 만찬 직전에 집무실을 찾은 이후 137일 만이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1일 하와이로 출국한 뒤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석 달...
심재권 발언 논란 "北 김정은 호칭, 예의 갖추자" 2013-04-12 11:04:16
심재권은 지난 8일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업무보고에서 통일부장관 류길재에게 김정은의 공식 호칭을 물었다. 이에 류길재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 말에 심재권은 "그게 정식 호칭 아닌가? 사적으로는 김정은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공식 표기를 할때는 `김정은의 군부대 방문`이라는 식의...
반기문 총장 CNN 출연, 김정은에 '화상 메시지' 2013-04-12 09:13:11
모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근의 도발적 행위를 자제하고 대화의 창으로 돌아올 것을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는 un사무총장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반 사무총장은 영어로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도록 북한에 촉구한다"며 "이는...
세종첨단산단에 수도권 33개기업 둥지…3천449억 투자 2013-04-11 12:00:33
부가가치 유발, 7천86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오늘 협약은 세종시의 최대 현안인 '자족기능 확충'과 '북부권 균형발전'이란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입주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국회, 4대강 사업 본격적 논의 2013-04-09 08:45:11
보고를 받고 현안을 점검한다. 이날 환노위의 환경부·기상청 보고에서는 4대강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오른다. 앞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4대강 수질오염 문제를 재평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태로, 조사방법과 시행주체에 대한 의원들의 강도 높은 질문이 예상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임창정...
긴박한 개성공단..입주기업 근심 `가득` 2013-04-08 20:13:51
냈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사태가 더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탠딩>한창율 기자/crh2090@wowtv.co.kr 그동안 남북관계 위기 상황속에서도 개성공단은 10년째 정상적인 운영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북한의 출입통제는 10년간 쌓아온 신뢰를 한...
이건희, 3개월간 미래 구상…'초격차 삼성' 새 전략은 2013-04-07 17:04:10
현안을 보고받았다. 하지만 매주 두 차례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던 때처럼 삼성 특유의 과감하고 신속한 결정을 내리지는 못했다. 실제 올해 삼성그룹은 예년과 달리 투자 및 고용 계획을 따로 발표하지 않았고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1분기가 지났는데도 아직 신규 시설투자계획을 전혀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구상한 미래 사업 뭘까 … "작지만 열심히 뛰어 정부 돕겠다" 2013-04-07 08:25:00
해외에서도 수시로 그룹 수뇌부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실장(부회장) 등이 지난 1일 일본으로 건너가 이 회장에게 현안 보고를 한 후 사상 최대 규모인 49조 원대의 올해 투자 계획을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해외에 머무는 동안 건강관리를...
<이건희 귀국…삼성그룹 新성장전략 나오나> 2013-04-07 06:01:05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을 통해그룹의 현안을 보고받고 의사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몸은 한국을 떠나 있었지만 그룹 회장으로서의 큰 업무는 소화한 셈이다. 그러나 출근하지 않고 해외에서 보고를 받는 형식이었기 때문에 의사결정의 신속성이나 효율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
이건희 회장 "미래사업 구상 많이 했다" 2013-04-06 16:06:32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미래전략실의 최지성 실장(부회장) 등이 지난 1일 일본으로 건너가이 회장에게 현안 보고를 한 후, 사상 최대 규모인 49조원대의 올해 투자 계획을 정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해외에 머무는 동안 건강관리를 하면서 새로운 사업구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