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탤런트 전양자 2차 공판 출석…검찰 10월1일 구형 2014-09-29 11:37:12
사건 재판에도 이석환 금수원 상무 등과 함께 출석했다.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를 맡고 있는 전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3억500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뱅크오브더아이디어에 상표권 관리 위탁 수수료...
김부선, 난방비 논란에 "잃어버린 공동체 생활 보장받았으면" 해명 2014-09-26 17:39:28
의혹에 대해 “고(故) 장자연 사건으로 인해 재판을 받던 11월, 계량기가 고장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각 달려갔다”고 밝혔다. 그녀는 “소장이 계량기를 고치지 말고, 그냥 쓰라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고 달콤한 유혹에 빠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단 한 번의 실수였다. 이 실수를 가지고...
윤일병 사건 6차 공판…핵심 목격자 진술 예정 2014-09-26 15:23:13
취했다.방청석에 있던 시민감시단 10여명은 재판부 감치명령에 항의하는 뜻에서 자진 퇴정했다.10여분 뒤 소란이 정리되자 재판부는 검찰 증거조사를 재개한 뒤 오후 2시 30분께 10분간 휴정했다.오후 재판에서는 윤 일병이 의무대에서 폭행당하고 숨지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지켜본 핵심 목격자인 김모씨가 증인으로 출석...
유병언 "대균이를 대표로 올리라" 직접 지시 2014-09-24 17:00:54
첫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황토색 수의를 입고 출석했다.지난 첫 재판 때와는 달리 장발인 머리를 비교적 단정하게 자르고 수염을 말끔하게 깎은 모습이었다.유대균씨는 2002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청해진해운 등 계열사 7곳으로부터 상표권 사용료와 급여 명목으로 73억9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달 12일 구속...
화재참사 요양병원 직원 "비상 매뉴얼 몰라"…세월호 '닮은꼴' 2014-09-22 17:05:59
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이 병원 이사장 등 6명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a씨는 "매뉴얼상 화재가 났을 때 역할을 아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훈련을 하지 않았느냐고 재차 묻자 a씨는 "간혹 했는데 3교대라서(근무시간이 안 맞아 참여하지 못했다)....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선처 호소"혐의 모두 인정하지만 적극적 가담하지는 않았다" 2014-09-15 18:45:04
전씨는 지난 5월 11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을 당시 "경영지시를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전씨는 실제 대표 역할을 수행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표로 등기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다음 재판 기일에 건축...
유병언 측근 배우 전양자, 혐의 모두 인정..."5월엔 아니라더니" 2014-09-15 18:28:45
받기 위해 출석했을 당시 "경영지시를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전 씨는 노른자쇼핑 외에 국제영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 씨는 지난 1991년 오대양사건 당시 자신이 구원파 신도라고 밝힌 바...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혐의 인정 "모두 인정하지만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2014-09-15 17:40:59
전씨는 지난 5월 11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을 당시 "경영지시를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전씨는 실제 대표 역할을 수행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표로 등기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다음 재판 기일에 건축...
`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기존 대표 이사들이…" 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14-09-15 17:20:30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점을 참작해 달라"고 재판부에 호소했다. 전 씨는 이날 금색 테의 안경을 쓴 채 검은색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했다. 재판 내내 침통한 표정이었다.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를 맡고 있는 전 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유병언 측근` 배우 전양자, 혐의 인정하지만.. "기존 대표 이사들이 해오던일 나도 했을 뿐" 2014-09-15 15:06:41
출석했을 당시 "경영지시를 받거나 회삿돈을 빼돌린 적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전혀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전씨는 이날 자신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의 재판 전 건축법 위반으로 기소된 주식회사 금수원의 대표 자격으로도 출석해 재판을 받았다. 전씨는 실제 대표 역할을 수행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대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