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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뒷심 앞세워 역전승 2013-08-26 17:03:59
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스콧은 우승상금 144만달러(약 16억원)를 차지했다. 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는 리버티내셔널g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스콧은 13위(합계 6언더파)로 선두에 5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출발했다. 스콧은 침착하게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엔 5~7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
리디아 고, 이르면 올해말 프로 전향 2013-08-26 17:00:47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16세 골프천재, lpga역사 또 바꿨다 캐나디안오픈 5타차 우승 ? 아마 첫 2연패·2승…24개 대회 모두 커트 통과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가 미국 lpga투어 cn캐나디안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아마추어 골프 세계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리디아 고` 캐나다오픈 우승 2연패‥최연소 챔피언의 위업 2013-08-26 08:27:20
고 (사진=LPGA 홈페이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26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스콧, PGA 투어 바클레이스 역전 우승 2013-08-26 07:42:01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몰아쳐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스콧은 맹추격을 펼치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타이거 우즈, 개리 우드랜드(미국) 등 2위 그룹을 1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44만 달러(약 16억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스콧은 페덱스컵 상금 포인트 2500점을 보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 2연패 2013-08-26 07:19:19
고(16·한국이름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여자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아마추어 랭킹 1위인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4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꿋꿋한 리디아 고, 아마 첫 2연패 '순항' 2013-08-25 17:30:29
고(16·뉴질랜드)가 위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미국 lpga투어 사상 첫 아마추어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퍼팅 난조로 시즌 7승 달성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gc(파70·6403야드)에서 열린...
김하늘 역대 최소타 우승…김영주골프女오픈 23언더 2013-08-25 17:20:45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쓸어담아 9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klpga투어 역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작년 10월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이후 10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8승째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보태 상금 순위 16위(1억3800만원)로 뛰어 올랐다. 김효주(18·롯데)는 이날...
LPGA 캐나다 오픈 리디아 고, 공동 2위…박인비 공동 15위 2013-08-25 09:59:09
3라운드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가 공동 2위에 올랐다.리디아 고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0·640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다. 9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과 함께 공동 2위로...
박인비 vs 리디아 고…시즌 7승이냐, 2연패냐 2013-08-23 17:13:19
안정을 되찾은 것은 16번홀(파3·126야드)에서 2ｍ 내리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였다. 이어 17번홀(파4)에서 1.5ｍ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탔다. 박인비는 후반 들어 2번홀(파4)과 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면서 상위권으로 솟구쳤다. 박인비는 “코스가 바짝 말라 런(run)이 생기면서 연습라운드 때보다는...
김세영 '버디쇼'…13언더 선두 2013-08-23 17:05:33
2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1번홀부터 3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이후 3홀을 파로 막은 뒤 7번홀과 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전반 9홀에서 모두 5타를 줄였다. 그는 15~17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는 등 막판 몰아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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