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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으로 균형재정 2016년에나 가능" 2013-04-19 06:03:14
기준으로, 국채발행 수입과 국채원금상환지출 등을 제외한 통합재정수지에서 사회보장성 기금 흑자를 차감한 수지다.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0.0%는 균형재정을 달성했다는 의미다. 정부는 당초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가 올해 -0.3%, 내년 0.1% 수준이 될 것으로봤다. 올해와 내년 사이에 균형재정이 달성될 것이라는...
美연준 "경기 점진적 개선"…시장은 "낙관 어렵다" 2013-04-18 11:42:41
재정지출 자동삭감)가 예고기간을 거쳐 4월부터 본격화하므로 고용과 소비 변화는 이달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1∼2월에 좋았던 미국 경제는 3월부터 위축되기 시작한 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최근 시퀘스터 발동에 따라 소비 위축 가능성이 있다면서미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한경데스크] '창조경제'의 조건 2013-04-17 17:11:55
1000만달러의 지출을 줄여야 했다. 새로 취임한 듀이 바틀렛 시장은 쥐어짜내기식 예산 절감으로는 목표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그가 내놓은 아이디어는 ‘경쟁’이었다. 공무원들끼리 예산절감 아이디어로 경쟁하게 했다. 효과가 나면 현금으로 인센티브를 줬다. 이듬해에는 민간기업도 참여시켰다. 설비관리...
기재부 차관 "일본처럼 디플레이션 빠지면 안된다" 2013-04-16 10:01:11
않으면 일자리가 없어지고 사회가 완전히 침체된다"고 말했다. 한국이 7분기 연속 0%대 성장률을 보이는 만큼 저성장 기조가 경제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재정 문제도 성장→세수증대→지출증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도록 확대지향적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현오석 부총리 추가경정예산 편성 일문일답> 2013-04-16 10:01:05
적다. ▲(이석준 제2차관) 경찰관과 사회복지공무원 등 사회안전·복지지출의 공공부문 일자리가 많이 늘었다. 직접지출 일자리 지원은 4천억원이지만 중소기업·창업기업·수출기업 융자 등 간접적인 일자리 지원이 많은 점을 고려해서 봐야 한다. --국고채시장의 부작용은 없나. ▲(신형철 국고국장)...
현오석 "추경으로 하반기 3%대 성장 가능" 2013-04-16 10:01:00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수출기업을 지원하고 기업 설비투자와창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했다고 덧붙였다. 재해위험지역을 정비하는 등 안전과 관련된 지역투자사업을 늘리고, 지방세 부족분을 보전해 지방재원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제출한 추경안에서 지출 증액은 5조3천억원, 기금운용계획 변경에 따른기금사업 증가액은 2조원으로 총 세출확대 규모는 7조3천억원이다. 사업별로 보면 기존 예산안에서 2조8천억원 규모였던 일자리 창출 분야에 2천억원이 더 투입된다. 공공부문에서 경찰관 2천955명,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466명, 고용센터...
'경기 부양 총력'…추경예산 17조 등 총 20조원 푼다 2013-04-16 10:00:15
지출은 342조원에서 349조원으로 7조원 늘어난다. 세출 확대분이 7조3천억원인데도 총지출이 7조원 증가하는 것은 기존 세출에서에너지·자원 공기업 출자액 등 3천억원을 감액한데 따른 것이다. 세출 확대분의 분야별 내역을 보면 ▲민생 안정 3조원 ▲중소·수출기업 지원 1조3천억원 ▲지역경제와 지방재정...
中企조합에 납품단가 협의권, 부품시장 정치판 될수도 2013-04-15 17:18:37
한다.” 한국경제학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주최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경제 전문가들이 다양한 정책 조언을 쏟아냈다. 경기부양책의 필요성과 경제민주화에 대한 비판적 발언이 줄을 이었다. 오정근 고려대 교수는 “중장기적인 성장동력 확충과 함께...
아사히, "일본인 55% 아베노믹스로 경제성장 기대" 2013-04-15 09:38:34
답이 5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교·안보(14%), 사회보장(11%), 원자력발전 및 에너지(6%), 헌법 개정(6%) 순이었다.아베 총리는 금융완화, 재정지출, 성장전략 등을 축으로 한 '아베노믹스'로 2년 내 2% 물가상승을 달성해 만성적인 경기침체(디플레이션)을 탈피한다는 목표를 세웠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