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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라이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고객 재산을 내 재산처럼 돌봐라" 2016-08-23 17:47:14
인해 마라톤 회의도 종종 열린다.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부문이나 소비자 이목을 끌지 못하는 상품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선 제대로 된 해법이 나올 때까지 회의를 끝내지 않는다.‘채찍보다 당근’ 든 덕장‘사람 냄새’는 함 행장의 최대 경쟁력이다. 충청지역 근무 때는 직원 1000여명의...
공인회계사회 '회계 바로세우기 특위' 가동 2016-08-23 10:15:49
구성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 및 수시 회의를 열어 대우조선해양[042660]의 회계부정 사태 등을 계기로 드러난 회계업계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모색하게 된다.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은 22일 열린 1차 회의에서 정확한 회계정보의 중요성을강조했다. 그는...
정세균 국회의장 "무쟁점 법안 통과시스템 만들 것" 2016-08-22 19:05:03
의장은 “회의에 잠깐 출석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자리를 비우는 잘못된 관행은 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순히 출석 여부만이 아니라 국회의원들은 표결에 참석해야한다”며 “‘국회의원 표결정보시스템’을 이번 정기국회부터 시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금융당국, `고수익 보장` 외치는 유사수신업체 근절 나선다 2016-08-18 12:45:12
위법행위로 얻은 이익액에 따라 벌금액을 현실화, 또 행정규제, 단속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또 대검찰청, 경찰청, 국세청, 금감원, 금융위가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 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공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금융위는 용역 결과를 반영해 오는 10월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이후 `유사수신행위의...
변재일 더민주 정책위 의장 "전기료 개편, 정기국회서 관철" 2016-08-17 19:17:26
첫 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에서 더민주 중심의 전기요금 개편을 성과로 만들어 국민에게 보답하겠다”며 “분노 속에서 표출된 의견을 과감히 수렴해 혁신적인 개혁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변 의장은 “가정의 전기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내리는 방안이어야 한다”며 “개선안을...
야당 "최경환·안종범 나와라"…여당 "망신주기 청문회 안된다" 2016-08-16 19:25:48
회의도 미뤄졌다.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이번 정기국회에서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추경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김진표 더민주 의원의 누리과정 관련 질의에 “근본적 해결책...
"제 2의 하나투어 사태 막자"…상장사-애널 중재협의체 이달 말 가동 2016-08-15 20:16:11
정기협의체’가 이달 말부터 가동된다. 협의체는 상장사와 해당 상장사 보고서를 쓰는 애널리스트 간에 갈등이 발생했을 때 공식적인 중재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매 분기 한 번씩 정례회의를 열고 현안이 발생했을 때마다 비정기적으로 협의체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금감원은 협의체 출범에 맞춰 상장사와 증권사...
SKT·버라이즌, 5G 표준화 공동연구 2016-08-15 19:47:55
5g 혁신 서비스를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정기적으로 기술협력 회의를 열고 5g,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가상화 등에 대한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오픈소스 기반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인프라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ocp(open compute project), 클라이드 기반 지역 특화 서비스 플랫폼 연구 프로젝트인 m-cord...
쌍용차, 전체 관리자급 임직원 회의 개최 2016-08-15 11:51:19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하반기 쌍용차는 상품성 개선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 판촉 강화, 영업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해외 현지 마케팅 강화,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 연구활동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공개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의지와 노력 덕분에 2007년 상반기 이후...
[Global View & Point] 댓글리케이션·헨리족·스웨그…밀레니얼 세대와 함께 일하는 법 2016-08-11 16:40:37
ceo가 회의를 소집하거나 보고를 요청하면 전 임직원이 언제든 최우선적으로 응대한다. 아울러 대형 프로젝트의 관찰자 역할을 부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하거나, 업계 트렌드를 정기적으로 요약해서 공유하게 했다. 이런 방법은 자기애가 강한 밀레니얼 세대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들의 열정에 불을 댕겼다.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