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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의 워킹 맘&대디 스토리] (3) 둘째 아이 낳을까 말까? 2013-01-28 09:35:19
때가 많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각자 입을 옷을 거실에 놔두면 큰 아이가 자기 옷 먼저 입은 후 동생 옷 입는 걸 도와주는 것은 물론 양말도 신겨주고 얼굴에 로션까지 골고루 발라줘 엄마의 일손을 덜어준다. 둘째는 형이 하는 대로 하기 때문에 큰 아이 습관만 잘 들이면 둘째는 거저 키운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크게...
[글로벌 이슈진단] "유로존 은행 LTRO 조기상환, 의미는?" 2013-01-28 08:09:10
굿모닝 투자의 아침 3부-글로벌 이슈진단 글로벌모니터 안근모 > LTRO란 유럽중앙은행 ECB가 유로존의 은행들에게 저리로 빌려준 3년짜리 대출이다. 유럽식의 양적완화인 셈이다. 지난 2011년 12월에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취임한 직후 유로존 위기가 한창이던 당시에 두 차례에 걸쳐 총 1조 유로가 지원됐다....
"각종 악재로 코스피 `먹구름`..외국인 수급 촉각" 2013-01-28 08:08:50
굿모닝 투자의 아침 3부-외신 브리핑 김희욱 전문위원 > 지난주 금요일 미국증시는 5년 만에 최고치를 또 한번 경신하면서 추가 상승을 했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코스피지수는 체감상 더 형편없이 낮게 보인다. 외국인들이 갑자기 매도세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이며 여기에는 어떠한 재료들이 영향을 미쳤는지...
"아시아 증시 강세..中 투자한도 확대 영향 제한적" 2013-01-28 08:08:30
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지표와 세계경제 BS투자증권 홍순표 > 올해 아시아증시에서 가장 두드러진 수익률을 기록하는 증시는 일본과 중국증시다. 일본증시의 경우 작년 11월 중순 조기총선 이후 일본 아베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가 정책적으로 실현되면서 작년 12월에 닛케이지수 1만 엔선을 회복했고 이후에도...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글로벌 증시 `훈풍` 배경은? 2013-01-28 07:54:35
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 작년 말에 올해 증시를 전망하면서 주식에 신경을 써야 제대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당초 예상보다 상당히 빨리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한국증시가 상대적으로 안 좋기 때문에 이 말에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증시...
[날씨] 낮에 영상권 회복하며 '포근'…저녁엔 눈 또는 비 2013-01-28 07:19:03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8도, 대구 영하 6도로 전일인 27일보다 2, 3도 가량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일보다 2~7도 가량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음날인 29일부터는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번 주에는...
[조간브리핑] 코리아 `실리콘밸리 러시` 2013-01-28 06:47:36
아침 신문들은 주말까지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열린 경제1,2분과 업무보고에서 박당선인이 주문한 내용들을 주로 실었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코리아 `실리콘밸리 러시` 삼성 , LG , 한화 등 국내 기업들이 세계 IT 중심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 한국경제신문...
완벽한 출근길, 빼먹어서 ‘아차’ 싶은 한가지? 2013-01-28 00:14:38
줄 아는 남성의 첫 번째 조건이다. 매일 아침 남성만이 가질 수 있는 그루밍 스텝은 면도다. 면도 후 날렵하게 드러난 턱 선은 침상에 모포 개듯 바짝 든 군기를 연상시킨다. 손으로 코와 턱을 쓰다듬으며 완벽한 마무리를 촉감으로 느낄 때 비로소 완성이다. 수염에 대한 개인적인 기호를 차치하고서라도 풍성하고 멋지게...
[이 아침의 시] 약해지지 마 - 시바타 도요 2013-01-27 17:03:47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세상에 많은 잠언과 위로들이 있지만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다’는 시구처럼 잔잔한 울림을 주는 말이 또 있을까요. 일본의 101세 시인 시바타 도요가 지난 20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시와는 전혀 무관했던 그는 92세에 아들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해 98세에 첫 시집 ‘약해지지...
김영명 재단법인 예올 신임 이사장 "엄마의 마음으로 전통문화 사랑해야죠" 2013-01-27 17:00:38
6시 이전에 아들들과 아침식사를 했기 때문에 그땐 힘들었지만 참 대단한 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정 명예회장은 밖으로는 통이 크다고만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시어머니가 와병 중일 때 생활비까지 직접 챙겨줬을 정도로 자상하고 섬세한 분이었다고 그는 기억했다.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시아버님이 옷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