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첫 상장기업인 프놈펜수도공사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했다. 동양증권은 캄보디아 재경부의 금융정책 자문기관으로도 활동했다.csx는 상장기업이 하나뿐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주식시장이다. 하지만 잠재력은 크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912달러(2011년 기준)에 불과하고, 매년 6~7%대 경제성장을 지속하는 것이 한국의...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 금융사 빠른 의사결정 강점…상장사·투자자 세금 감면 검토" 2013-01-04 17:17:14
기업과 상장 주관사의 법인세를 깎아주고 주식투자자가 내는 배당소득세의 50%를 감면해 주는 방안을 총리에게 건의했다”며 “공무원과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그룹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캄보디아는 경제성장률이 높을 뿐 아니라 인구도 빠르게 늘고 주변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다는 점에...
[마감시황] 코스피, 이틀째 약세‥2010선 간신히 `턱걸이` 2013-01-04 17:17:11
등 주요 업종이 1%넘게 내렸고, 최근 반등하던 화학업종도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의약품과 통신, 음식료품 등 내수 업종은 실적 개선 기대감에 2% 넘게 올라 대조를 보였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밀려 2% 가까이 하락해 150만원 초반까지 밀렸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도 실적...
"남들 다 안좋은데"…유아독존株 찾아라 2013-01-04 17:16:13
한진중공업 두산 등이 대표적이다. 실적시즌엔 이런 종목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중4일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곳 이상의 증권사가 추정 실적을 내놓은 124개 상장사의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평균)는 지난해 11월1일 30조4836억원에서 12월3일 29조6629억원으로 떨어졌...
없어서 못파는 국민주택채권 2013-01-04 17:16:03
대상으로 재도입됐다. 주택 구매자들은 구매 시점에 국민주택채권을 대부분 되팔았다. 이렇게 팔린 제2종 국민주택채권의 주 수요처는 고액 자산가들이었다. 이자가 지급되지 않아 액면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일반적 채권과 달리 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닌 점도 매력이다. 3종 국민주택채권은...
[마켓인사이트] 슈퍼개미, 자문사 손잡고 팀스 옥죈다 2013-01-04 17:15:26
못 받고 있다. 김씨 측은 이 사실이 주주가치를 떨어뜨린다며 경영진의 지분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 케이와이아이 측은 “퍼시스와 관계를 단절하지 않는 한 팀스의 정부 조달시장 참여는 어렵다”며 “이사진 교체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팀스 경영진이 보유한 지분은 6%이며 우리사주조합과 외국계 펀드를 포함한...
[인수위 출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기틀 2013-01-04 17:14:51
7~8단계 주기로 나눠 사회안전망의 혜택을 주겠다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틀을 잡았다. 최 교수가 틀을 잡은 복지 공약은 ‘100세 시대 일자리 정책’으로도 알려져 있다. 50대 중반에 퇴임해 노동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안을 뒀다.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효성, 사돈 계열사 3대주주에 올라 2013-01-04 17:06:59
동아원 3대 주주에 올랐다. 효성그룹은 사돈 회사인 운산그룹 지원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건훈씨는 지난해 말로 행사 기간이 종료되는 신주인수권을 효성 측에 넘겨 우호 지분을 확대한 셈이다. 건훈씨는 조석래 효성 회장 장남 현준씨의 처남이다. 현준씨는 이 회장의 셋째 딸 미경씨와 2001년 결혼했다.조진형 기자...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자주 타고 다닌다고 하네요. 광고 효과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국내 네티즌 대부분이 이 사진을 봤을 테니 노출 횟수로 따지면 도요타는 가만히 앉아서 1년치 광고비를 번 셈이죠. 지금 전국 남성들은 절망에 빠져 있지만 도요타는 희망에 부풀어 있답니다. 연초부터 ‘대박 예감’이라고 흐뭇해하며 말입니다. ◆咸興差使...
'깐깐한 실장' 최지성 "자만하지 말라" 2013-01-04 16:59:30
자주 소통하고 더 많이 협력해 나갈 때 삼성은 믿음 주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실장은 또 “미래전략실은 군림하는 조직이 아니라, 지원하는 조직”이라며 “자만하지 말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열사에 책임을 돌리지 말라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3월 이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