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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계] 국민의당 원내대책회의 (10월11일) 2016-10-11 11:27:32
前단장과 가까운 회사가 싹쓸이를 했다. 역대 정권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었다.한마디로 차은택 前단장이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전도사로 봉사한 것이 아니라 창조경제가 차은택을 위해 존재한 것이다. 어제 새누리당 권성동 법사위원장은 공무원 10명 중 무려 4명 이상이 ‘대선이 끝나면 감사원이 창조경제를 제일 ...
문재인 "박근혜 정부, 벤처 창업지원 잘했다" 2016-10-10 18:00:52
(박근혜 정부가) 벤처 창업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려가고 있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이라며 “앞으로 정권이 바뀌더라도 더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신용불량자들만 양산할 것”이라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전날 발언과 대비된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정규재 칼럼] 폴리페서들에게 바치는 노래 2016-10-10 18:00:36
대결인 모양이다.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정권 교체도 기정사실인 것 같다. 1000명이나 되는 교수들이 땅을 치며 후회할 일이 생기면 미안해서 어떻게 하나.문제는 사상의 정향이며 이념과 철학이다. 폴리페서들에게는 그게 거추장스럽다. 그러나 다행히 김종인 이후 모든 것이 면책되고 있다. 그는 더민주에서 박근혜 캠프로,...
[국정감사] ‘억대 연봉’ 한전 자회사 상임감사, 80%가 낙하산 2016-10-10 13:46:06
전직 새누리당 당직자, 도의원, 박근혜 대선 후보의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출신으로 나타났다. 또 남부발전 비상임이사 김모 씨는 청와대 경호실 출신이어서 발전 공기업의 비상임이사로서 전문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을 받았다.손 의원은 “현행법에서 비상임이사는 경영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해야...
[현장중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10월 10일) 2016-10-10 10:49:12
약속은 국민을 위한 민생이 아니라 정권 민생, 측근 민생, 친인척 민생이 되어버렸다.국민 안전, 안보, 민생, 국민 통합 모두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우리당은 박근혜 정부 권력형 비리게이트의 모든 의혹을 밝혀내서 투명하고 공정한 시장경제와 민생을 회복하는데 집중하겠다. 새누리당은 이제라도 마지막 남은 국감 기간...
[현장중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의 (10월 10일) 2016-10-10 10:48:54
정부 국가보훈처의 실상이다. 보수정권이 안보마저 이렇게 운영된다면 정권은 설자리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박승춘 보훈처장을 즉각 해임하시고 천암함 재단을 정상화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백남기 농민 부검을 두고 보이는 정부여당 행태는 너무나 민망하다. 경찰이 물대포를 직사로 쏘아서 식물인간 상태로 만들었다....
[대선주자에게 듣는다] 김부겸 "난 인지도 낮지만 호감도 높아…시간 지나면 표(票) 늘 것" 2016-10-09 19:13:22
채우면서 내수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의원 시절 언론 인터뷰에서 ‘복지를 내수 살리는 투자로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했다”며 “인상적이었다.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경제 선순환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김부겸 "기업가 정신 부추기는 환경 만들어야 일차리 창출 가능" 2016-10-09 14:40:58
7,8년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인터뷰한 내용이 생각난다. ‘우리 정도 되는 나라에서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내수를 살리는 투자라고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라고 얘기했다. 인상적이었다. 복지가 선순환을 위한 투자일 수 있다고 한 것이다. 바로 그런 사회안전망을 어느정도 깔아주지 않으면 불안해서...
대통령 사저논란 왜 2016-10-09 11:16:04
정권 말마다 되풀이되는 대통령 사저(私邸·개인 주택) 논란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이후 거처할 곳을 물색하라고 국가정보원에 지시했다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한 게 발단이었다. 청와대가 “박 대통령이 퇴임 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
정권 말 되풀이되는 대통령 사전논란 왜 2016-10-09 10:36:58
정권 말마다 되풀이되는 대통령 사저(私邸·개인 주택) 논란은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이후 거처할 곳을 물색하라고 국가정보원에 지시했다고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한 게 발단이었다. 청와대가 “박 대통령이 퇴임 후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