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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사결과 앞두고 찜찜한 여유…조용한 신한銀 "나 떨고 있니?" 2013-04-17 17:27:22
여유롭게 비쳐져서다. 국민과 우리은행은 차기 금융지주 회장 선임 문제 등으로 뒤숭숭하다. 외환은행도 노조와의 갈등으로 바람 잘 날이 없다. 외환은행과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하나은행도 내심 고민 중이다. 신한은행만 느긋해 보인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신한은행 역시 편치만은 않다. 조만간...
우리금융 경영공백 가시화...주요현안 `오리무중` 2013-04-17 08:30:13
한미은행 인수의 걸림돌이 됐던 우리아메리카은행에 대한 미국 금융당국의 경영평가 등급이 오는 6월께 상향 조정될 것으로 보여 교포은행 인수 추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최종 결재권자인 이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데다 우리금융에 대한 민영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상황을 좀 더...
KB지주+우리금융…'메가뱅크' 추진하나 2013-04-17 02:49:26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합치는 것도 이런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정부 내에서는 양 기관을 합친 뒤 대우증권 kdb캐피탈 등 민영화를 전제로 갖고 있던 산은금융지주의 금융자회사들을 시장에 내다 파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정책금융공사가 갖고 있던 수출기업 지원 기능 등은...
<계열사 부당 지원 척결…지배주주 감시 강화>(종합) 2013-04-16 14:52:22
등 자산건전성 관리기준도 은행권 수준으로 단계적으로 높인다. ◇서민·취약계층 지원하고 금융소비자보호 강조 가계부채 문제와 연관된 서민·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서민들이 지니고 있는 부채의 무게를 덜어주는 것 뿐 아니라 이들에 대한 금융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것이 제2의 가계부채...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사 '지주 쏠림' 부작용 검토" 2013-04-15 17:41:30
특히 금융지주회사 모델에 대해 “모두가 금융지주로 몰려가는 쏠림현상을 정책당국이 유도한 적은 없는지, 이로 인해 특화시장·틈새시장의 모델이 사라지는 등 부작용이 없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에서 금융지주회사 체계에 대해서도 함께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신...
[JOB] 구직자 2만명 '성황'…현장서 2000명 즉석 채용도 2013-04-15 17:39:08
국민은행은 이날 현장에서 20명을 채용키로 결정했다. 전홍철 국민은행 인사팀장은 “지원서 제출, 서류심사, 면접을 별도로 진행하는 일반적인 채용 절차와 달리 모든 과정을 하루에 끝내 지원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다양한 채용관 운영 취업박람회는 구직자 편의를 위해 업종별로 구분한...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종합) 2013-04-15 15:58:05
이 대표는 우리은행장과 우리금융 부회장을 지내 우리금융 사정에 정통한데다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총동문회 초대회장을 맡은 '서강학파'로 분류된다. 우리은행장 출신의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이순우 현 우리은행장도 내부 출신으로서 차기 회장 후보로 꼽힌다. 관료 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신제윤, "금융지주회사 쏠림현상 검토해야" 2013-04-15 12:15:37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지주회사 쏠림현상의 부작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신 위원장은 15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장과 시장참여자의 쏠림현상을 지적하면서 금융정책도 완화나 규제로 과도하게 쏠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그 사례로 신용카드 규제를 꼽은 신 위원장은 "시기에 따라 규제와...
금융지주 임원 10명중 7명이 자은행 출신 2013-04-15 12:03:37
뿐이었다. 지난 2001년 정부가 금융지주회사법을 만들어 국내 금융의 글로벌화를 시도했으나 그간 금융지주회사들은 손쉬운 이자 영업으로 규모 키우는데만 몰두하면서 기업식 글로벌 경영마인드를 갖춘 새 인물을 영입하는데 소홀했다는 지적이다. 4대은행의 지난해 해외법인 실적은 국내 금융의 실상을 그대...
<우리금융 민영화 방식따라 금융지주 차기구도 격랑> 2013-04-15 11:51:26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이 회장의 뒤를 이어 자연스레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다만,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은 임기를 채우겠느냐는 질문에 "당연하죠"라며 미리 물러날 뜻은 없다고 밝혔다. 어 회장의 후임은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회장후보 추천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금융당국의 입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