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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이마트 편의점 시장 진출? "매수 기회"-한화證 2013-01-04 08:12:44
지원책으로 전개하는 납품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94개의 점포망에서 연 385억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는 편의점 업체인 '위드미'와 상품공급 제휴계약을 진행 중이라는 뉴스가 보도됐다"며 "상품공급을 제휴하는 이번 계약은 사실상 이마트가 영업권을 인수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진단했다.김 연구원은...
4분기 '어닝쇼크' 경계 확산…증시 발목잡나 2013-01-04 07:58:11
경쟁 업체보다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는 현대·기아차의 4분기 실적 전망은 양호한 편이다.현대차는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2조330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6% 증가했다. 매출액은 22조3052억원으로 8.7% 증가가 예상됐다.기아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2조3717억원, 1조339억원으로...
[한·미 FTA 1년] 車부품·가구 등 걱정했던 中企 수출 늘었다 2013-01-03 20:54:08
경쟁력이 생겼기 때문이다. 한·미 fta 발효 전 16만달러였던 수출액은 약 150% 증가한 40만달러를 넘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한때 중국 업체들과의 가격 경쟁에 밀려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 직원이 fta 교육을 받은 뒤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계 수출 96.6% 급증지난해...
[취재수첩] 영업정지 받아도 '보조금 전쟁' 2013-01-03 17:26:25
끝난 이후에는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이 더 심해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영업정지 기간에 ‘아낀’ 보조금을 한꺼번에 풀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방통위가 정해놓은 보조금 상한액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엉터리 규제’여서 통신사들이 위반할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 통신업계에서는 “보조금...
'엔저 쇼크' 자동차株, 언제 깨어날까 2013-01-03 17:22:46
자동차사와 경쟁 관계에 있는 국내 자동차사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란 우려가 작용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1월 말까지는 주가를 반전시킬 특별한 계기가 없다”며 당분간 자동차주의 조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엔저 직격탄 맞은 자동차주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4.63% 급락한 20만6000원에...
노대래 "안보 없이는 민생 지킬수 없다" 2013-01-03 17:21:58
병행해야 한다”며 “지금까지도 경쟁 구도를 활용해 대형구매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가격경쟁 구도를 보다 철저하게 활용해 사업비를 더욱 절감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점에서 우려스럽다.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업 영역과 방법을 제한하고 전반적인 성장은 도외시한 채, 경제주체 간의 소득과 부의 이전으로 민생이 살아날 수는 없는 일이다.여당을 비롯한 정치권과 정부는 당선인의 공약을 뒷받침하는 정책을 서둘러 도입하기보다는 무엇이 민생을 위하는 길인지를 먼저...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중형 신차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판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가파른 원화 강세는 국산차엔 ‘악재’, 수입차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현대차 그랜저 제네시스 에쿠스 등 고급 승용차 3종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11만5913대(이하 국내 시장 기준)로 전년 대비 19.6%(2만8248대) 줄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민주, 정체성 논란 가열 2013-01-03 17:15:26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계파 간 주도권 경쟁이 당 정체성 논쟁으로 비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박기춘 원내대표는 3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우리의 정책 노선도 성역이 될 수 없다. 낡은 이념에서 벗어나 진짜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그래야만 50대 중산층의 삶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에도...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80%가 은행 잠재 고객…글로벌 은행 점유율 경쟁 치열 지난달 27일 베트남 수도 호찌민의 번화가 레주안거리. 대형 오피스빌딩 ‘금호아시아나플라자’ 1층에 자리 잡은 호주뉴질랜드은행(anz) 지점은 흡사 서울 강남의 pb센터를 옮겨놓은 듯했다. 깔끔하게 차려 입은 현지 직원들이 중산층 고객들과 상담하느라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