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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안철수 신당' 선 그었지만… 2013-03-18 17:13:20
가능성은 열려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의 회동을 계기로 연대 쪽에 힘이 쏠릴 경우 박 시장이 견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발을 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두 사람의 회동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의 만남...
[朴 정부 국정운영 4대 원칙] 총리실 "100일 안에 성과 내라" 채찍 2013-03-17 17:02:30
보고했다.김 실장은 특히 “과거 온정주의적 방식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평가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사후평가가 아닌 공약의 추진과 동시에 평가를 실시, 분야별로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부처를 독려하겠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매주 열리는 차관회의도 과거 국무회의 안건을 사전심의하는 수준에서...
박근혜 보고 스타일은 '아이 콘택트' 2013-03-17 16:50:35
어디다 둘지 몰랐다”고 했다. 1시간여 보고 시간 내내 자료 없이 이런 식으로 얘기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는 “박 대통령이 여러 현안에 대해 아주 잘 파악하고 있었다”며 “본인 생각을 먼저 쭉 얘기한 후 상대방의 의견을 묻고 현안을 하나하나 대화하면서 꼼꼼히 짚어가는 식으로 보고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다른...
박근혜 대통령, "부처 이기주의로 국정과제 추진 지연되선 안될 것" 2013-03-17 08:53:06
이라며 "이른 시일 내에 새롭게 업무파악을 해서 밀린 현안을 잘 챙기고, 재난과 사고 대비도 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위급한 상황과 국민 어려움을 생각하면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며 "우리가 1분1초를 더 효율적으로 일하면 국민이 어려움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고, 땀 한 방울을 더 흘리면 그...
[차관 20명 인사] 청와대 서별관 회의 계속 열린다 2013-03-13 20:37:01
“각종 현안에 대해 정책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논의기구를 없앨 수 없다”며 “서별관 회의는 계속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오석 부총리가 청문회를 통과해 15일께 임명되면 협의해 적당한 날짜에 첫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별관 회의는 통상 매주 화요일에 열린 점을...
[朴대통령 첫 국무회의] 장관 2주內 현안 챙겨라 2013-03-11 17:21:25
부처별 업무 보고 워크숍…국정철학 테스트 새 정부 장관들은 취임 후 1~2주 안에 각종 현안을 파악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해야 한다. 업무보고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 등을 장관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정책으로 구현해낼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테스트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UN 대북 제재안 채택…반응은? 2013-03-11 07:44:37
문제는 우리 경제나 국제 금융시장에서 최대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치경제적 측면에서는 강경한 입장이고 경제적 측면에서는 펀더멘탈로 평가할 단계는 아니다. 시장의 움직임은 경제적 측면에서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 가지로 나눠 생각할 수 있다. UN의 대북 제재 조치에 대해 국제사회의 종전...
수석들도 잘 모르는 '창조경제'…전문가 불러 공부한 청와대 2013-03-10 20:42:41
현안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제시한 국정철학과 국정목표 등에 대해 수석들부터라도 명확히 인식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는 허 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의 제안에 따른 것이었다.4시간30분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 대통령의 국정철학과 국정목표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윤창중 청와대...
<100일째 출근안한 이건희 회장> 2013-03-10 06:15:20
먹거리 창출 등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재계는 보고 있다. 이 회장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그룹의 최고 경영진으로부터주요 현안을 꼬박꼬박 보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큰 이슈가 있을 때에는 최 부회장 등이 직접 찾아가서 보고하기도 한다. 설 연휴 직전 최 부회장과 미래전...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요즘 뭐하나 봤더니, 아직도… 2013-03-08 10:21:49
출장을 다녀온 후 매일 경영진으로부터 업무 현안을 보고 받고 있다. 주말마다 주요 매장을 방문하는 현장 경영도 하고 있다. 불황으로 매출 부진을 겪자 신 총괄회장이 내수를 살리고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 국내 업무에 몰입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신 총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실경영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