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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4명 "대기업 취업 목표" 2013-01-03 11:12:51
39.4%가 대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중견기업`(25.5%), `공기업`(25%), `중소기업`(10.1%)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 선택 기준으로 대기업 구직 희망자는 `복리후생`(25.7%)을, 중소기업 희망자는 `자신의 성장 가능성`과 `합격 가능성`(각각 31.6%)를 택해 차이를 보였습니다. 목표...
대기업ㆍ고소득층 세부담 1조 늘어 2013-01-03 09:24:22
부자증세`를 강화한 국회의 세법 개정으로 대기업ㆍ고소득자의 세부담이 정부안보다 1조원 안팎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2년 세법 개정으로 더 걷힐 세금은 올해 4천460억원, 내년 1조3천171억원을 포함해 5년간 1조9천456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지난해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
[뉴스&] 환율 1,070원 붕괴‥외환시장 대책 검토 2013-01-03 08:27:57
악화 문제도 갈수록 심화될 전망인데요, 특히 대기업에 비해 환 헤지 대비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앵커> 정부가 환율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에 대비해 단계적인 대응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구요? <기자> 앞서 말씀드린데로 환율의 하락폭이 커지고 있고 전망도 추가 하락쪽으...
<대기업ㆍ고소득층 증세규모 정부안보다 1조 늘어> 2013-01-03 04:55:05
2천300억원 증가법인 최저한세율 추가 인상으로 대기업 부담 1천370억원 늘어 `부자증세'를 강화한 국회의 세법 개정으로 대기업ㆍ고소득자의 세부담이 정부안보다 1조원 안팎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3일 국회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12년 세법 개정으로 더 걷힐 세금은 올해 4천460억원, 내년...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양현석 대표, 싸이 효과 대단해~ 2013-01-02 20:43:41
대기업 경영정보 평가 사이트인 재벌닷컴은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세계적인 인기로 작년 대비 주가가 급등했다고 전했다. 2011년 말 1314억 원에서 작년 말 2195억 원으로 67.0%(881억 원) 급증한 것. 이에 따라 양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1위에 당당히...
[경제의 창W] 재계 "2013년 위기 극복 새 도전" 2013-01-02 18:27:35
대기업들과 경제단체들은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규제를 강화하고 투자와 고용 위축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불편한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박 당선인이 경제민주화를 앞세우는 만큼 재계에서는 신중히 따르겠다는 입장입니다.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에 대한 필요성에 동감하지만 성장과 기업경쟁력을 저해하지...
"애미야, 보일러 대신 디지털TV 놔다오" 2013-01-02 18:17:40
tv는 대기업형 디지털 tv 대비 약 50%정도 저렴한 보급형 디지털 tv로 1.5cm의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동급 제품에 비해 가장 적은 공간을 차지한다. 또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과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보급형 tv 구매 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인 a/s도 대우일렉트로닉을 통해 1년간 무상으로 보증 받을...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기업은 수출채산성악화를 중화할 수 있지만 이를 국내에서 조달하는 기업은 연초 환율 변동이 영업이익에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보다도 환 헤지 전략이 없는 중소기업이 특히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전했다. ah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대기업이 상생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경제철학에 호응하려는 취지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2일 신년 메시지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며 “삼성은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해 국민경제에 힘이 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설] 기업인이 기업인의 언어를 쓰지 못하는 어떤 新年辭 2013-01-02 17:04:23
대기업 총수들이 내놓은 신년사를 읽는 것이 그다지 편치 않다. 세계를 뛰고, 1등이 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실적을 만들어 내자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산업으로 애국하자는 구호라도 있어야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총수들은 신년사에서 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거나 기업 시민의 역할을 기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