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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과, 당뇨병 치료제로 '레벨업'…투자의견·목표가↑-키움證 2013-01-02 07:42:16
1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올려잡았다.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지난 28일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사와 자체개발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로(dpp-iv계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LG생명과학, 당뇨신약 수출 긍정적…목표가↑-KTB 2013-01-02 07:31:00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100억원 규모의 초기 계약금이 유입,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에 긍정적이고 중장기적으로도 기업가치 상향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지난해 4분기 영업익 추정치를 기존 18억원에서 113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초기 계약금 및 기술성과급(마일스톤), 판매 성과급(보너스 피...
"암 걸렸다" 내연남 속이고 2억 뜯은 30대 징역형 2013-01-01 17:12:19
b씨는 ‘생활비를 지원해줄테니 술집 종업원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며 3년 동안 8000만원 상당의 생활비를 줬다. 당시 다른 남성과 사귀고 있던 a씨는 b씨를 그만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2009년 6월 a씨는 b씨에게 “위암에 걸려 영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속이고 수술비 등...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1년에 6000만원가량은 벌어야 중산층이라는 얘기다. 특히 30대(523만3000원)와 40대(515만1000원)는 500만원이 넘었다. 이는 국제기준에 따른 한국 중산층의 가처분소득이 월 175만~525만원(중위소득 350만원의 50~150%)인 것에 비춰보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한국의 '바르비종' 으로…양평의 대변신 2013-01-01 17:09:51
10만 郡에 예술인 1000여명 둥지예총 회원만 560여명 몰려…청계리엔 '화가마을' 들어서…박물관·갤러리 개관 잇따라 2년새 8000여명 인구 유입…부동산 값도 강세 < '바르비종' : 파리 근교 예술가 마을 > 1일 오후, 중앙선 전철 국수역에서 3㎞ 남짓 떨어진 경기 양평 청계리. 한적한 농촌 주택들을 지나...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직원 몫)으로 주고 나머지를 봉제공장 사장이 갖는다. 사장은 월세와 재료비, 공장 운영비 등을 제외하고 나면 성수기 땐 월 500만원, 비수기 땐 200만원 정도 번다고 했다. 봉제업이 잘 되던 시절도 있었다. 열심히 하면 한 달에 1000만원도 벌었다. 그러나 중국 베트남 보따리상들이 절반 값에 도매 의류를 풀어댔고...
[신년기획] 중산층 200만가구 더 늘리자 2013-01-01 17:07:39
1800만가구 가운데 중산층은 1000만가구, 빈곤층은 350만가구 정도로 추산된다. 문 교수는 “새 정부 초기에 빈곤층 200만가구를 중산층으로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지 않으면 영영 기회를 놓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 역동성의 상징이자 사회 통합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 중산층의 존재는 지속 가능한...
국방 예산 깎아 지역구 챙긴 여야…예산안 사상처음 해넘겨 처리 2013-01-01 17:05:09
원 사업 20억5000만원을 각각 새로 편성하거나 증액했다. 기획재정부 예산안 집계 자료가 지난달 31일 오후 8시가 넘어서야 나올 정도로 늦어진 것은 의원들의 쪽지(민원성) 예산을 반영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반면 국방 예산은 정부안 대비 3287억원 깎였다. 에너지·산업·중소기업 관련 예산도 정부안보다 2000억원...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여성경제인 125만명 시대의 그늘매출 1000위내 기업 9곳 뿐…업종도 숙박·음식업에 몰려 질적 수준·사업 지속성 떨어져…기술중심 업종 전환 지원 절실 국내 여성 경제인은 2010년 기준 125만명. 전체 사업체의 37.2%를 차지한다. 이는 2004년에 비해 5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 기업들은 매출 규모가...
[사설] 복지 100조원, 눈덩이가 굴러내리기 시작했다 2013-01-01 16:57:44
원 복지 시대는 이미 예고됐다. 명목상 복지예산은 97조1000억원으로 잡혔지만 민간위탁복지사업에 대한 이차보전을 포함하면 이미 100조원을 넘어섰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2조2000억원이 증액됐다. 이른바 ‘박근혜 복지예산’ 중 시급성이 높은 0~5세 무상보육, 반값등록금, 저소득 사회보장 지원 등을 반영한 결과다....